제약·바이오
한올, 바토클리맙 中 권리 회수 실패···98억 중재비 부담 속 파트너십 유지
한올바이오파마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중화권 사업권 회수에 실패했다. ICC 중재판정부는 기존 하버바이오메드와의 라이선스 계약 해지 통지가 무효라고 판정하여, 지난 2017년 계약 조건이 그대로 유지된다. 한올은 98억원 규모의 중재비를 부담하지만, 향후 중국 gMG 품목허가를 통한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권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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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한올, 바토클리맙 中 권리 회수 실패···98억 중재비 부담 속 파트너십 유지
한올바이오파마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중화권 사업권 회수에 실패했다. ICC 중재판정부는 기존 하버바이오메드와의 라이선스 계약 해지 통지가 무효라고 판정하여, 지난 2017년 계약 조건이 그대로 유지된다. 한올은 98억원 규모의 중재비를 부담하지만, 향후 중국 gMG 품목허가를 통한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권은 확보했다.
부동산일반
李대통령 "과거 보유세 정상화 못한 게 집값 상승 원인"...주택 따라 세금 차등화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보유세를 정상화하지 못한 것이 집값 상승의 한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지금부터 대비를 해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일률적인 세율 인상보다는 주택 보유 형태에 따라 세 부담을 차등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KBS별관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우리나라 보유세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낮으며 선진국 수준으로 하면 3배
부동산일반
李대통령, 오늘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세제·공급·금융정책 윤곽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세제 개편과 공급 확대, 금융 정책 등 주요 쟁점이 논의됐다. 정부는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 보유세 강화와 양도소득세 완화, 공급 방안, 금융 규제 완화 등 국민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세제 개편안과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AI가 깨운 '은둔의 경영자'···네이버 이해진, 경영 전면서 광폭 행보
인공지능(AI)이 이해진 네이버 의장을 깨웠다. 약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 네이버 창업주 이 의장이 경영 전면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은둔의 경영자'로 불릴 만큼 대외 활동을 자제해왔던 그가 최근 공식 행보도 마다하지 않는 데는 AI라는 패러다임 전환 속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네이버가 도약하려면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IT업계에 따르면 이 의장은 이번 주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실리콘
식음료
[현장]"화덕 앞에서 이탈리아 한 끼"···CJ푸드빌 '올리페페' 강남점 가보니
CJ푸드빌이 서울 강남대로에 네 번째 올리페페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 키친과 대형 화덕, 이탈리안 와인 셀러 등으로 도심 속 이탈리아 식문화를 선보이고, 다양한 정통 메뉴와 프리미엄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강남 프리미엄 상권에서 차별화된 미식 경험 확장에 나선다.
건설사
남광토건, 공공 주택시장서 존재감 키운다
건설경기 침체와 민간 분양시장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남광토건이 LH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참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안정적인 일감 확보와 공공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수주 기반 강화 전략으로, 최근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공시했다. 업계는 공공사업 확대가 중견 건설사에 새로운 수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계
캐나다·미국 방문한 이해진···젠슨 황 만날 듯
네이버의 이해진 이사회 의장과 최수연 대표 등 주요 임원이 캐나다 브룩필드 본사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조 단위 투자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AI 팩토리 인프라 확보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투자 방식은 공동 투자나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거론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의 만남 가능성도 제기된다.
인터넷·플랫폼
AI가 무너뜨린 산업 경계···통신사·클라우드·SI, 같은 시장서 맞붙는다
인공지능 전환(AX)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정보기술(IT) 업계의 산업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통신사는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클라우드 기업은 AI 구축·컨설팅 사업에 뛰어들며, 시스템통합(SI) 기업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와 AI 플랫폼까지 확보하는 등 기업들이 앞다퉈 '풀스택 AI' 경쟁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최근 AI 시장의 무게중심은 인프라와 통합 서비스로 이동 중이다.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AI 투자 규모가 2조5957억
중공업·방산
유럽 기갑 전력 공백 메운 K2 전차의 부상
현대로템의 K2 전차가 나토 품질보증시스템(AQAP-2110)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방산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의 재무장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빠른 생산과 안정적 납기, 폴란드 대규모 수출을 통한 실적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유럽 시장 진입 장벽이 해소돼 미래 방산 입찰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일반
국토부, 3기 신도시 착공 2년 앞당긴다···주택 공급 확대 박차
국토부가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의 착공 시기를 최대 2년 앞당기고, 정비사업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비주택용지를 주택으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공공주택 50만가구 공급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방에는 '5극 3특' 전략을 적용해 첨단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며, 주거안전망 강화, 전세사기 예방, 교통서비스 혁신 등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