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5일 수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5℃

  • 춘천 -11℃

  • 강릉 -10℃

  • 청주 -8℃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2℃

  • 독도 -2℃

  • 대전 -9℃

  • 전주 -7℃

  • 광주 -6℃

  • 목포 -3℃

  • 여수 -5℃

  • 대구 -7℃

  • 울산 -5℃

  • 창원 -4℃

  • 부산 -5℃

  • 제주 -1℃

폐차 검색결과

[총 635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차·기아-코오롱 '맞손'···"모빌리티 소재 경쟁력 강화"

자동차

현대차·기아-코오롱 '맞손'···"모빌리티 소재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코오롱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차·기아는 3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코오롱그룹과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자리엔 양희원 현대차·기아 R&D 본부장(사장)과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부문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트럼프발 코인 강세장 열렸다"

블록체인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트럼프발 코인 강세장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식 취임을 앞두고 디지털자산 시장 안팎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트럼프 당선인과의 회동을 앞두고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덕분에 디지털자산 시장은 강세장이 시작됐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디지털자산 관련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 시각) 갈링하우스 CEO는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2025년의 시작점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불러온 강

롯데케미칼-현대차·기아, 친환경 플라스틱 솔루션 협업 확대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현대차·기아, 친환경 플라스틱 솔루션 협업 확대

롯데케미칼이 9일 현대차·기아 AVP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와 모빌리티용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1월 13일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개최된 '친환경 소재 및 차량 전시회'에 참가해 기아의 EV3 스터디카의 'Rear Lamp Lens' 부품에 친환경 PMMA (Polymethyl methacrylate) 소재를 신규 적용 제안했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현대차·기아와 개발 협업을 통해 자동차 내·외장 부품에 친환경 PP/Talc(P

트럼프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해도 ···현대차·기아 영향 적을 것

자동차

트럼프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해도 ···현대차·기아 영향 적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시 현대차와 기아는 관련 브랜드 가운데 일본 도요타와 함께 가장 영향을 적 받을 것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미국 전기차 보유자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 구매되거나 리스된 전기차 87%가 세액공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매자들은 이 제도로 평균 5124달러(약 715만원)를 아낄 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

에코프로-현대글로비스, 폐배터리 재활용 MOU···260조원 시장 정조준

에너지·화학

에코프로-현대글로비스, 폐배터리 재활용 MOU···260조원 시장 정조준

에코프로가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해 현대글로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코프로와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30일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와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가 참석해 'EV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전후방 사업 및 제조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 MOU를 맺고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술과 사업 체계 구축 확대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폐배터리 재활용은 전처리와 후처리로 구분되는데 전처리는 물리적으로 폐

KG모빌리티, '가성비 끝판왕' 토레스 EVX 밴 출시···가격 4438만원부터

자동차

KG모빌리티, '가성비 끝판왕' 토레스 EVX 밴 출시···가격 4438만원부터

KG모빌리티는(KGM)는 국내 최초의 전기SUV 밴 모델인 '토레스 EVX 밴'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레스 EVX 밴은 화물차의 투박함이 아닌 토레스 EVX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점이 특징이다.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 ▲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평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

하나금융-SK텔레콤, T멤버십 채널에 ESG실천 中企 입점 기회 제공

ESG일반

하나금융-SK텔레콤, T멤버십 채널에 ESG실천 中企 입점 기회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손잡고 자사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에 참여한 ESG경영 실천 중소기업을 상대로 T멤버십 판매채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동구밭'과 '다정한 마켓'이 T멤버십에 입점해 손님들에게 친환경 물품 구매 경험 등 착한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하나금융그룹 하나파워온에 참여 중인 '위미트'와 '모어댄' 두 개 업체가 새롭게 선정

LG전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해 할인혜택 제공

친환경

LG전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해 할인혜택 제공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천한다. LG전자는 7일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2에서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정기욱 청소기사업담당,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이사,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두 기관은 전자제품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 우수기업 인

중국산 테슬라에 유탄 맞은 KG모빌리티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중국산 테슬라에 유탄 맞은 KG모빌리티

올해 환경부가 밝힌 무공해자동차 보급 정책의 핵심은 보조금 차등이다. 그리고 차등의 기준은 '고성능'으로 삼았다. 여기서 고성능이란 1회 충전 후 최장 주행거리와 배터리 재활용 가치를 의미한다. 쉽게 보면 동일 용량의 배터리일 때 전력을 얼마나 많이 담아 멀리 갈 수 있느냐, 그리고 'kWh/㎞'로 표시되는 단위 효율을 얼마나 높여 주행거리 확대에 기여했느냐를 보겠다는 얘기다. 차의 크기와 용도에 따른 기존 주행거리 차등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민폐 주차해놓고 '재물손괴' 적반하장?

숏폼

[상식 UP 뉴스]민폐 주차해놓고 '재물손괴' 적반하장?

최근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포르쉐 차주 A씨가 경비원을 재물손괴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내 주차금지 구역에 세워진 A씨의 차에 경비원이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였기 때문인데요. 규칙을 어긴 차량에 스티커를 붙인 경비원, 재물손괴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경우에 따라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선 차량에 아무런 손상 없이 스티커를 제거할 수 있다면 재물손괴가 아닙니다. 하지만 스티커를 제거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