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경찰, 유흥업소 불시단속 풀싸롱 업주 등 57명 검거
▲강원경찰, 유흥업소 불시단속 풀싸롱 업주 등 57명 검거 ⓒ 뉴스웨이DB [서울=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원주의 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A씨(40, 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손님들이 마시다 남은 양주를 모아 새로운 양주병에 넣어 새 양주인 것처럼 판매하고 여성 접대부를 고용해 업소 내에서 일명 '홀딱쇼'라는 퇴폐영업을 했다. 같은 지역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B씨(44, 남)는 6층 상가 건물 내부를 개조해 밀실을 만들고 윤락녀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기도 했다. 이처럼 불법행위 업소가 판을 치자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불시단속을 벌여 성매매를 알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