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모 “걱정해주셔서 감사···완전 회복까지 2~3개월 걸려”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공중볼 경합 도중 의식을 잃는 아찔한 사태를 맞았던 이승모의 상태를 전했다. 이승모는 28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 출전해 전반 3분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이날 이승모는 공중볼 경합 후 목이 꺾인 상태로 체중이 실린 채 착지하며 의식을 잃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안전 매뉴얼대로 빠른 대처가 이뤄지며 다행히 더 큰 사고로 번지지 않았다. 광주 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