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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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래 검색결과

[총 3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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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연장 근무에···"일단 지켜보겠다"

증권일반

[ATS 출범]증권가, 연장 근무에···"일단 지켜보겠다"

다음 달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국내 주식시장 거래 시간이 12시간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거래소와 증권사들은 '연장근무'에 대해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기존 당번제를 확장하고, 증권사들은 이미 해외 주식거래 시스템을 통해 당직 근무 제도를 서고 있어 비슷하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4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한다. 한국거래소가 국내 주식 시장을 독점한 지 68년 만

FIU 제재 반박 나선 두나무, '두문불출' 송치형 회장·이석우 대표

블록체인

FIU 제재 반박 나선 두나무, '두문불출' 송치형 회장·이석우 대표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1위 기업인 업비트를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의 제재 결과와 관련 '법적 조치' 카드를 꺼냈다. 신규 고객 대상 영업 일부 정지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이러한 두나무의 대응을 두고 '의외' 라는 반응이 나온다. 되려 두나무의 최대주주인 창업자 송치형 회장(이사회 의장)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전면에 나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에 적극 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국세청, 코빗·업비트 세무조사···코인거래소 '정조준'

블록체인

국세청, 코빗·업비트 세무조사···코인거래소 '정조준'

국세청이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들어갔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국내 첫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두나무와 코빗에 국제거래조사국 소속 요원들을 투입해 세무조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거래조사국은 주로 해외거래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역외탈세, 자금흐름 등 세무조사를 하는 부서다. 이날 세무조사를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 사활···교보증권 100% 증거금 CFD 도입

증권·자산운용사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 사활···교보증권 100% 증거금 CFD 도입

교보증권은 100% 증거금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해외주식 프리마켓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레버리지 CFD계좌에서만 가능하던 해외주식 프리마켓거래(오후 6~10시)가 100% 증거금 CFD계좌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100% 증거금 CFD계좌는 레버리지 없이 전 종목 100% 증거금율로 거래된다. 이에 따라 레버리지 사용에 따른 반대매매 및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교보증권은 국내 및 해외 거래를 한 계

신한투자증권, 지난해 순익 전년 比 143.6% 증가···'위탁매매·금융상품 수수료' 덕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지난해 순익 전년 比 143.6% 증가···'위탁매매·금융상품 수수료' 덕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130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에도 순이익이 전년 대비 140% 이상 증가하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해외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위탁매매와 수수료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6일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458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3.6%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853억원, 3725억원으로 13.8%, 47.2% 증가했다. 해

IPO 전문가들 "기관투자자 역할·상폐 제도 강화 필요···퇴출제도 개선해야"

증권일반

IPO 전문가들 "기관투자자 역할·상폐 제도 강화 필요···퇴출제도 개선해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기관투자자의 과열된 수요예측 참여와 공모주 주가 급등 후 하락 현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관투자자 배정 효율성 강화,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 등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전문가들은 상장사의 퇴출 제도 효율성을 높여 증시 경쟁력 및 시장 신뢰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금융당국(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은 기업공개(IP

정은보 이사장, 아·태 대표로 세계거래소연맹 이사회 참석

증권일반

정은보 이사장, 아·태 대표로 세계거래소연맹 이사회 참석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세계거래소연맹(WFE) 이사회에 참석한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글로벌 거래소 시장을 둘러싼 최근 동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14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WFE 이사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고 전했다. WFE는 세계 각국의 거래소가 모여 글로벌 거래소시장과 관련한 안건을 논의하는 국제기구다

환율 오르는데 코인 거래소 해외로 갈아타? 말아?

숏폼

[저스트원미닛]환율 오르는데 코인 거래소 해외로 갈아타? 말아?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코인 투자 관심이 급증, 국내 코인 투자자는 1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코인 투자 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거래소 선택일 텐데요. 이때 고려해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환율. 요즘 같은 고환율 상황에는 국내와 해외 중 어디가 유리할까요? 국내 거래소를 이용하면 코인 가격이 변하지 않더라도, 올라간 환율만큼 차액을 더 내야 살 수 있습니다. 반면, 해외 거래소에서는 코인 가격에 더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차익

한국거래소, 한국물 지수기반 파생상품 해외상장 허용 추진

증권·자산운용사

한국거래소, 한국물 지수기반 파생상품 해외상장 허용 추진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투자자의 국내 시장접근성 강화를 위한 한국물 지수기반 파생상품 해외상장 허용을 추진한다. 30일 한국거래소는 한국물 지수기반 파생상품의 해외거래소상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물 지수기반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시장의 데이터 등을 활용 또는 가공해 만든 지수로서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으로 구성한 지수를 뜻한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해외 주요 지수사업자인 모건

"MZ·서학개미 마음 사로잡았다"···토스·카카오페이증권 성장 비결은

증권·자산운용사

"MZ·서학개미 마음 사로잡았다"···토스·카카오페이증권 성장 비결은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이른바 MZ세대와 서학개미(해외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를 빠르게 흡수하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토스증권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거래대금 30조원을 돌파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고도화와 함께 카카오톡 등 각 플랫폼을 이용한 쉽고 간편한 투자 서비스 제공으로 투자자 수요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7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누적 순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 대비 833% 증가,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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