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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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동남아 라자다 입점으로 해외 판매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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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동남아 라자다 입점으로 해외 판매 청신호

G마켓이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라자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약 2천만 개 상품을 동남아 주요 5개국에 판매한다. 국내 판매자들은 간편하게 상품을 등록하고, 자동 번역 및 일원화된 주문·배송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해외 판매가 가능하다. 이번 협력은 신세계그룹-알리바바 합작법인(JV)의 첫 성과로, G마켓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2곳 적발

블록체인

금융당국,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2곳 적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KCEX, QXALX 2곳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국내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미신고 사업자 25곳 명단이 공개됐으며, 합법적으로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만 허용된다. 금융당국은 불법영업 단속을 강화하고, 이용자에게 거래소의 합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메리츠證, 서학개미 '신뢰쌓기' 총력···시스템 안정화에 200억원 투입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證, 서학개미 '신뢰쌓기' 총력···시스템 안정화에 200억원 투입

메리츠증권이 전산오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억 원을 투자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발생한 전산장애로 고객 불만이 커지자 신뢰 회복을 목표로 IT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장하며,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전방위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목표 기간은 2026년까지다.

해외 파생상품·레버리지 ETP에 사전교육 실시···금투협, 투자자 보호방안 마련

증권일반

해외 파생상품·레버리지 ETP에 사전교육 실시···금투협, 투자자 보호방안 마련

금융투자협회가 해외 파생상품과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P) 투자자 보호를 위해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개인투자자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신규 투자자는 최소 1시간 이상의 교육과 3시간 이상의 모의거래를 이수해야 한다. 고령 투자자나 소극적 성향의 경우 더 많은 시간이 부여된다. 이 방안은 연말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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