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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검색결과

[총 3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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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실적 부진' 오익근號 대신증권···4분기 IPO로 돌파구 찾을까

증권·자산운용사

'리테일 실적 부진' 오익근號 대신증권···4분기 IPO로 돌파구 찾을까

대신증권이 리테일(소매금융)부문 기반 약화로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주식 거래 대금 감소, 증권사 간 리테일 경쟁 과열 등이 원인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금융(IB)·재무통으로 불리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는 기업공개(IPO) 강화를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은 10월에만 3개 기업 코스닥 입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대신증권은 3분기 연결 순이익 32억원, 영업이익 36억원

우리은행, 횡령사고 반복에도 이사회 위원회 평가 '최우수'

금융일반

우리은행, 횡령사고 반복에도 이사회 위원회 평가 '최우수'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이사회 역량을 분석·공시하는 역량 구성표(BSM·Board Skills Matrix)를 세밀화한 데 반해 우리은행의 경우 반대로 대폭 간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은 BSM 간소화에 이어 최근 대규모 횡령으로 내부통제 이슈가 불거진 와중에 이를 감시해야 하는 이사회 내 여러 위원회에도 '최우수'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해 '이사회 역량 구성표'를 대폭 축소해

이복현 "우리은행 횡령 사고, 본점 차원 책임 물을 것"

은행

이복현 "우리은행 횡령 사고, 본점 차원 책임 물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우리은행에서 발행한 100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에 대해 "단순 영업점만 아니라 본점 단계의 관리 실패도 점검 중"이라며 "허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엄정 책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최근 발생한 금융권 대규모 횡령과 관련한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진행 중이라 확인된 사실관계를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일선, 본점 여신, 감사단 등 소

조병규 우리은행장, 100억 횡령 사고에 "국민께 죄송···내부통제 강화"

금융일반

조병규 우리은행장, 100억 횡령 사고에 "국민께 죄송···내부통제 강화"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연이어 터진 임직원 횡령 사고에 내부통제 강화로 재발을 방지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조 행장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은행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된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저희가 자체적으로 막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원천적으로 막지 못한 부분은 아직

'반복되는 금융사고'···이복현-은행장 공식 회동에 쏠린 눈

은행

'반복되는 금융사고'···이복현-은행장 공식 회동에 쏠린 눈

금융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우리은행 직원의 횡령 사건이 또 일어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과 공식 회동 일정을 잡았다. 지난 3월 비공식 회동 이후 올해 첫 공식 만남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내부통제는 물론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및 CEO 제재,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연착륙 등 굵직한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우선 내부통제 관리 미흡과 관련해 우리은행 횡령 사고가

금감원, 우리은행 '100억 횡령' 내부통제 현장검사 나선다

은행

금감원, 우리은행 '100억 횡령' 내부통제 현장검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100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우리은행 금융사고와 관련 가급적 조기에 검사를 투입하라고 지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 검사팀은 전담 인력을 파악한 후 이르면 오늘(11일)부터 검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이 지난 10일 경남 김해 지점에서 100억

우리은행서 100억원 규모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은행

우리은행서 100억원 규모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우리은행에서 100억원 규모의 대출금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22년 4월 700억원 대 횡령 사고가 발생한 지 2년여 만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방의 한 지점에서 100억원 가량의 고객 대출금이 횡령된 사실을 파악하고 정확한 피해 금액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당 지점 직원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관련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뒤 해외 선물 등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의

증권가, 연휴에도 해외주식 걱정하지 마세요

증권일반

증권가, 연휴에도 해외주식 걱정하지 마세요

국내 증권사들이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6일간(영업일 기준 4일)의 연휴 기간동안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하다. 증권사들은 연휴 기간에 해외 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하거나 24시간 업무지원이 가능한 글로벌 데스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일부 증권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해외주식 투자자

빗썸경제硏 "이더리움 머지 성공 여부, 코인 시세 향방 분수령"

블록체인

빗썸경제硏 "이더리움 머지 성공 여부, 코인 시세 향방 분수령"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14일 발표한 'Merge 결과에 따른 ETH 시나리오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머지(Merge)가 성공하면 이더리움 가격이 오버슈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 15일 예정된 머지는 이더리움 메인넷과 비콘체인 합병을 뜻한다. 이를 앞두고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더리움 현선물 거래량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거래소의 경우 8월 중순 이후 이더리움 일 거래금액이 비트코인을

증시위험 고조에 따른 자본시장 안정화 방안 시급

서지용

[서지용의 증시톡톡]증시위험 고조에 따른 자본시장 안정화 방안 시급

최근 국내 증시 부진으로 투자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자본력이 취약해 빚을 지고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의 재무 위험이 큰 편이다. 주가 하락 시 반대매매 위험 증가 가능성이 대표적인 사례다. 증권사는 신용융자금으로 주식 매입한 투자자 대상으로 약정 기간내 변제하지 못할 경우 해당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한다. 미수거래의 경우 3일, 신용거래의 경우 1~5개월내 상환기간이 정해진다. 해당 기간 중 상환하지 못하거나 담보가치가 140%를 밑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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