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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주총회 집중···'주주 자본주의' 글로벌 시험대

증권일반

다음주 주주총회 집중···'주주 자본주의' 글로벌 시험대

이번 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 주주총회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상법 개정 이후 열리는 첫 주총 시즌으로, 지배구조 개선과 자본 효율성 강화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촉진제가 될 전망이다. 프리어닝 시즌에 접어들며 국내 증시는 펀더멘털 회복과 함께 주도주, 저평가 업종 등 투자 전략 다변화가 예상된다.

철강-조선업계 후판 협상 '평행선'···수익성·생존 기로에 섰다

중공업·방산

철강-조선업계 후판 협상 '평행선'···수익성·생존 기로에 섰다

철강업계와 조선업계가 선박용 후판 가격 인상 여부를 두고 반년 넘게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철강업계는 전기요금, 원자재, 탄소중립 등 비용 증가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조선업계는 중국산 후판을 대체재로 활용하며 가격 인상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협상은 장기화되고 있으며, 후판 가격 변동이 양 업계 수익성과 경쟁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령 금융소비자보호의 새로운 기준

최미수

[최미수의 금융소비자 인사이트]고령 금융소비자보호의 새로운 기준

스마트폰으로 송금하고, 앱으로 예금 금리를 비교하고, 투자도 비대면으로 가입하는 시대다. 익숙한 사람에게 금융은 더 빨라지고 더 편해졌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반대다. 화면은 너무 복잡하고 설명은 너무 빠르며 작은 버튼 하나를 잘못 누르면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진다. 디지털금융의 진화가 모두에게 같은 속도로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특히 고령 금융소비자에게는 이 변화가 편리함이 아니라 새로운 장벽이 되기도

두 발로 걷는 로봇···'넘어질 각오'가 미래를 연다

데스크 칼럼

[남영동에서]두 발로 걷는 로봇···'넘어질 각오'가 미래를 연다

한국은 산업용 로봇 활용과 설치 대수에서 세계 정상급이나, 이족보행 로봇을 비롯한 로봇산업의 공급망과 AI 결합에서는 해외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 부품·소재 국산화율이 낮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역량도 초보 단계에 머물렀다.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공격적 투자, 그리고 실패를 감내하는 도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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