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독과점 지위로 부당이익"···네이버·구글 등 빅테크 질타
네이버, 구글,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이 국정감사장에 참석해 질타를 받았다. 네이버는 리뷰에 따른 자영업자의 피해에 따라 1~2개월 이내에 시스템 개선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고, 구글은 지도 반출 문제에 대해 보안 이슈가 나오지 않도록 한다는 의견을 분명히 했다. 이정규 네이버 서비스운영통합지원 총괄전무는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권리 침해 신고 온라인 시스템 강화를 추진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