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지난해 합친 자회사, 이번엔 본사로···알테오젠의 합병 셈법은
알테오젠이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를 흡수합병한다. 신주 발행은 기존 주식의 1% 미만으로 주주 희석이 제한적이다. 합병으로 자회사 이익이 본사에 귀속되며, 연구개발부터 생산·마케팅까지 통합 운영한다. 파이프라인 투자와 상업화 확대, 중복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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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지난해 합친 자회사, 이번엔 본사로···알테오젠의 합병 셈법은
알테오젠이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를 흡수합병한다. 신주 발행은 기존 주식의 1% 미만으로 주주 희석이 제한적이다. 합병으로 자회사 이익이 본사에 귀속되며, 연구개발부터 생산·마케팅까지 통합 운영한다. 파이프라인 투자와 상업화 확대, 중복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금융일반
'1조' 호가 롯데손보 6933억에 품었다···'밀당 고수'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을 6933억원에 인수하면서 협상을 마무리했다. 매각 희망가격보다 약 3000억원 낮은 가격에 체결된 이번 인수는 3년 가까이 이어진 가격 협상 끝에 성사된 것이다. 신한금융은 인수 후 자본건전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롯데손보 인수를 통해 신한금융은 KB금융과의 경쟁에서 리딩금융 자리를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자본 확충과 정상화 과정이 과제로 남아있다.
게임
위메이드 9200억 매각 두 달 연기···잔금 8280억 연말로
위메이드의 최대주주 변경을 동반하는 92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이 두 달 연기되어 12월30일로 변경되었다. 지연 이유는 거래종결 선행조건의 충족 지연이며, 네오펄스가 잔금 8280억원을 지급하면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에는 중국 킹넷도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의 해외투자 관련 절차가 남아 있어 불확실성이 있다.
경제일반
"베트남보다 느린 한국"···유선 속도 세계 22위, '인터넷 강국' 옛말
'인터넷 강국'으로 알려진 한국의 유선 인터넷 속도가 세계 22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속도를 자랑했지만, 베트남과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도 뒤처지면서 유선 통신망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4일 글로벌 네트워크 성능 평가 기관 우클라의 '스피드테스트 글로벌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한국의 유선 인터넷(고정 광대역) 다운로드 속도 중앙값은 초당 251.33메가비트(Mbps)로 세계 22위를 기록했다. 한
제약·바이오
애드바이오텍, 카자흐스탄 플랫폼 '베스티'와 맞손···중앙아시아 'K-뷰티' 시장 공략
애드바이오텍이 카자흐스탄 현지 K-뷰티 플랫폼 '베스티(Bestee)'와 손잡고 고성장세를 보이는 중앙아시아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한다. 애드바이오텍은 베스티와 중앙아시아 내 K-뷰티 유통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애드바이오텍이 국내의 경쟁력 있는 화장품 브랜드와 유망 제품을 발굴·소싱하면, Bestee의 현지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판매로 연결하는 구조다. 베스티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거점으로 한국
투자전략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 7거래일 매도세에 6000선 '턱걸이'
14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6190.65까지 상승했으나 반락하여 6008.81에 마감했다. 개인은 3143억원, 외국인은 1조1796억원을 순매도해 하락세를 이끌었으며, 기관은 808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1.57% 하락하여 823.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3921억원을 순매도했고, 이를 개인 투자자들이 3829억원 순매수로 대응했다. 주요 테크와 바이오 종목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
통신
KT는 잠정합의, LGU+는 평행선···통신사 임단협 '희비'
KT와 LG유플러스의 올해 임단협 상황이 엇갈리고 있다. KT는 기본급 평균 3%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에 잠정 합의했고, 인사 시스템 및 복리후생 또한 개선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노조의 8% 인상 요구와 사측의 3.9% 제시로 입장차가 커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사는 중장기 경쟁력과 구성원 근로 여건을 기준으로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전기·전자
14억 인도 잡은 LG전자···상장 1년 만에 글로벌 거점 도약
LG전자가 인도법인 상장 1년을 맞아 현지 사업에서 다시 성장세를 키우고 있다. 그동안 현지 가전시장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발판으로 해외 수출을 빠르게 늘리고, 생산시설까지 확충하며 글로벌 사업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첫해 주춤했던 실적도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인도를 핵심 성장축으로 키우려는 LG전자의 승부수가 조금씩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인도법인이 현지 증시에 상장한 지 꼭 1년을 맞았다. L
재계
실적 잔치 속 삼전닉스 전영현·노태문, 곽노정·장용호 인사 촉각
삼성전자와 SK그룹은 연말 임원을 재편하며 경영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의 사업부장 겸직 문제를 해결할지 주목되며, SK그룹은 곽노정과 장용호의 부회장 승진 여부가 핵심 사항이다. 메모리시장 호황과 AI 수요 확대에 따라 인사와 조직 개편이 추진될 예정이며 각 group's 미래 성장 전략이 인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공업·방산
두산, 오너 지분 46% '껑충'···주주환원 다음은 지배구조
두산은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해 오너일가의 지분을 46.68%로 늘리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발행주식 수가 줄고, 배당금은 두 배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진 견제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의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으며, 주주권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도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