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차량 두고 출근, 사무실 불 끈다"···중동發 에너지 위기에 재계·금융권 '비상 경영' 돌입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자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권, 경제단체들이 차량 운행 제한과 사옥 소등, 근무제 개편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방침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근무 환경과 전력 사용 방식이 대폭 변화하는 등 위기 대응이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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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차량 두고 출근, 사무실 불 끈다"···중동發 에너지 위기에 재계·금융권 '비상 경영' 돌입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자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권, 경제단체들이 차량 운행 제한과 사옥 소등, 근무제 개편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방침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근무 환경과 전력 사용 방식이 대폭 변화하는 등 위기 대응이 본격화됐다.
금융일반
불안한 중동 정세 속 환율 1500원 턱밑···외인 매도세에 원화 약세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근접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 대규모 매도와 미국의 대이란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대화 메시지 교차로 환율 변동성이 커졌다.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은 중동 정세와 트럼프 정책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블록체인
거래는 줄고 자산은 늘었다···지난해 韓 디지털자산 시장 동향은
금융정보분석원이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 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거래소 실적은 감소했으나 원화예치금과 이용자 계정, 단독상장 종목은 증가했다. 특히 30~40대의 참여가 높았으며 소액 보유 계정이 주를 이뤘다.
인사/부음
[인사] 산업통상부
◇ 국장급 전보 ▲ 산업인공지능정책관 최연우
에너지·화학
"4년 만에 업사이클"···효성티앤씨, '10조 로드맵' 승부수
효성티앤씨가 중국 스판덱스 업체 증설 둔화와 판가 인상 등 긍정적 업황 변화를 발판 삼아 2030년 매출 10조원, 글로벌 시장 점유율 30%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재고 급감, 실적 회복세, 투트랙 전략으로 경쟁 우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과 최대 8,700억 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과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에 대한 최대 8,700억 원 규모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적용된 ALT-B4를 이용해 바이오의약품 두 품목을 SC 제형으로 개발·상업화하며, 단계별 마일스톤과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 수익도 기대된다.
게임
넷마블, '넷마블네오' 완전자회사 편입...상장 전면 철회
넷마블이 자회사 넷마블네오의 IPO를 철회하고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 경영 효율화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결정했으며, 신작 게임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복상장 우려 해소와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추진한다.
산업일반
고려아연 분쟁···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거버넌스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 거버넌스 구조의 문제를 지적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에 대한 비판과 함께 기업가치 판단 기준의 장기적 관점,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구조, 사모펀드 한계 등을 강조했다. 형식적 지배구조가 아닌 통합적 평가 필요성도 제시했다.
항공·해운
대한항공, 영업비용 53% 늘었다···유류비 부담도 숙제
대한항공의 지난해 영업비용이 전년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항 정상화에 따른 고정비가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비용 규모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대한항공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영업비용은 총 24조1120억원으로 전년(15조7605억원) 대비 약 53% 증가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5년 전과 비교하면 3.2배 확대된 규모다. 대한항공의 영업비 증가는 코로나19 이후 운항 정상화에 따른 것으로
에너지·화학
4월 원유 위기설' 진화 나선 정부···업계 "비축 여력 두 달 남짓"
정부는 4월 UAE산 원유 도입과 비축유 방출로 원유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업계와 전문가들은 민간 비축유가 빠르게 줄어 실제로 대응 가능한 기간이 두 달 안팎에 불과하다고 우려했다. 공급망 불안 지속 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