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LH·한국부동산원 등 대형 공기업 새 사장 공모 본격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부동산원 등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들이 일제히 차기 사장 공개모집 절차에 착수했다. LH는 20일부터 27일까지 임기 3년의 신임 사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기본 3년이지만 경영 성과 평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사장 선임 절차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맡는다. 임추위는 서류 심사 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통상 공모 개시부터 임명까지 2~3개월이 걸리는 만큼 신임 사장은 내년 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