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한은행, 미래 위한 차세대 경영진 선임···미래혁신그룹도 신설
신한은행이 미래혁신그룹 신설과 함께 경영진을 새롭게 선임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고객중심 영업체계 강화, 자산관리·디지털 전략 확대, 생산·포용금융부 신설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사회적 책임 이행과 혁신 실행력도 함께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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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신한은행, 미래 위한 차세대 경영진 선임···미래혁신그룹도 신설
신한은행이 미래혁신그룹 신설과 함께 경영진을 새롭게 선임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고객중심 영업체계 강화, 자산관리·디지털 전략 확대, 생산·포용금융부 신설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사회적 책임 이행과 혁신 실행력도 함께 높여가고 있다.
자동차
[인터뷰]"한국GM 3억 달러 투자, 이미 집행한 비용 묶어 제시한 것"
한국GM이 3억달러 투자와 신차 4종 출시 계획을 발표했으나, 제시된 전략이 기존 비용을 재포장한 데 불과하다는 비판과 함께 국내생산 배정 등 구체적 실행 계획 부재로 노조 반발이 거세다. 최근 정비서비스센터 폐쇄와 잇단 자산 매각, 내수시장 축소 등이 맞물리면서 GM 철수설 우려도 확대되는 상황이다.
자동차
조현범 구속 유지···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전략 '장기 공백' 우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구속이 유지되면서 그룹 경영 공백 리스크가 심화될 전망이다. 한온시스템 정상화, 글로벌 경영 전략, 중장기 투자 계획 등이 사실상 중단 상태에 놓였으며, 국가핵심기술 보호와 자동차 산업 전반에도 구조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블록체인
두나무, 가상자산 사업자 면허 갱신···1년 4개월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에서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를 1년 4개월 만에 최종 갱신했다. 두나무는 특금법에 따라 면허 갱신 의무를 철저히 이행했으며,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와 신뢰성 확보로 안전한 디지털자산 투자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인사/부음
[인사]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신규 및 연임(7명) ▲고석헌 부사장(그룹전략부문장, 연임) ▲장정훈 부사장(그룹재무부문장, 신규 선임) ▲이인균 부사장(그룹운영부문장, 연임) ▲박현주 부사장(그룹소비자보호부문장, 연임·지주은행 겸직) ▲나훈 상무(리스크관리파트장, 신규 선임) ▲김지온 상무(감사파트장, 연임) ▲김준환 상무(디지털마켓센싱파트장, 연임) ◇신한은행 □경영진 신규 선임(7명) ▲강영홍 부행장(경영지원그룹, 前 경기남부본부장) ▲이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IMA 1조원 모집 조기 달성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한 가운데 모집금액인 1조원을 예상보다 빠르게 달성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경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 IMA S1'의 모집액이 모두 소진됐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당초 금일 오후 5시까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 11시50분에서 12시 경 선착순 모집이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1호 IMA 상품을 출시, 23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증권·자산운용사
장기 국고채 금리 상승세 뚜렷···중소형 증권사 4분기 실적 '위협'
10월 이후 장기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중소형 증권사의 4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채권 트레이딩과 중개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채권 평가손실이 확대되고, 운용 손실에도 인건비 부담이 유지되어 손익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 대형사와는 달리 실적 변동을 흡수할 수단이 제한적이어서 실적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단독]현대제철 자회사 현대스틸파이프, 희망퇴직 단행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스틸파이프가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최근 비핵심 자산 매각과 사업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강관사업부에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희망퇴직 위로금은 정년 잔여기간과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3년치 연봉과 자녀 학자금이 지급된다.
일반
산업통상부, 공급망 리스크 대응 위해 산업자원안보실 신설
산업통상부가 미국 관세와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등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자원안보실 등 신설 조직으로 대규모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경제안보 기능 일원화, 산업인공지능정책관 신설, 첨단산업 및 한미 협력 강화 등을 포함한다.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 밀려온다"···커스터디 사업 춘추전국시대 예고
금융위원회의 디지털자산 기본법 2단계 추진에 따라 테더와 서클 등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국내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예치금 100% 보관 의무화로 투자자 보호가 강화되는 한편, 국내 커스터디 사업자들의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국내외 금융기관과 제공 업체, 거래소 등이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커스터디 시장의 판도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