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슬라는 핸들 뺐고, 웨이모는 기사 뺐다···현대차는 어디쯤 왔나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을 없앤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실제 상용 서비스에 투입하고 FSD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가운데, 구글 웨이모와 아마존 죽스 등 빅테크 기업들도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상용화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최신 플래그십 GV90에서도 레벨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에 머물고 있으며, 2028년 양산차에 L2+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글로벌 선두 업체들과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웨이모가 현대차 아이오닉5를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등 현대차그룹이 차량 제조 경쟁력에 비해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주도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