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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비서실장에 '1980년생' 류병훈 부사장 내정

재계

최태원 비서실장에 '1980년생' 류병훈 부사장 내정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임 비서실장에 류병훈 SK하이닉스 미래 전략 담당(부사장)이 내정됐다. 7일 재계에 따르면 SK 그룹은 최근 사장단 인사 후속 조치로 최태원 회장 비서실장에 류 부사장을 내정했다. 김정규 전 비서실장이 SK스퀘어 사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SK그룹이 세대 교체로 소통강화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류병훈 신임 비서실장은 1980년생으로 전임자인 김 전 실장보다 4살 어리다. 19

75년 만에 칼 뺀 롯데칠성···유통·식품업 긴축 본격화

식음료

75년 만에 칼 뺀 롯데칠성···유통·식품업 긴축 본격화

롯데칠성음료가 내수 부진과 고정비 부담 심화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제조·유통업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구조조정 흐름의 일환으로, 인력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제고와 사업 재편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이다. 롯데그룹 계열사와 주요 유통업체들 역시 잇따라 인력 조정에 나서며 긴축 기조가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수협중앙회 "국회 상호금융 비과세 기한 연장 결의 환영"

금융일반

수협중앙회 "국회 상호금융 비과세 기한 연장 결의 환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상호금융 비과세 예탁금 및 일선수협 법인세 저율과세를 현행대로 유지하도록 결의안을 채택했다. 수협중앙회는 비과세 예탁금 및 저율과세 특례가 연장되어야 농어민 지원 등 선순환 구조가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정부 세제개편안에 반발하며, 결의안에 따른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사업지원실장 발탁···먹거리 육성 '중책'

전기·전자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사업지원실장 발탁···먹거리 육성 '중책'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이 새롭게 출발하는 사업지원실의 사령탑으로 낙점됐다. 7일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는 한편 박학규 사장을 사업지원실장으로 선임하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지원TF장을 맡던 정현호 부회장은 회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기고, 박학규 사장이 뒤를 이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학규 사장(1964년생)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삼성전자 새 사업지원실장에 박학규 사장···정현호 부회장은 용퇴

전기·전자

삼성전자 새 사업지원실장에 박학규 사장···정현호 부회장은 용퇴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을 맡아왔던 정현호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새로운 사업지원실장에는 박학규 사장이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지원TF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기존에 있던 삼성전자 사업지원TF는 사업지원실로 변경됐다. 임시 조직에서 상설 조직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그간 사업지원TF를 이끌어왔던 정현호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을 맡게 됐다. 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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