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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먹는 비만약' 독자 제형 개발···특허 만료 전 출시 추진

제약·바이오

대원제약, '먹는 비만약' 독자 제형 개발···특허 만료 전 출시 추진

대원제약이 독자적인 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NAC 흡수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체내 약물 노출량을 높이는 새로운 제형을 확보해 관련 특허 만료 이전 출시를 추진 중이다. DW5324의 전임상 결과는 AAPS 연례학술대회에서 공개되며, 차세대 다중작용제 및 지방대사 신약 개발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27년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대면 대출' 늘리는 KB국민은행의 '점포 폐쇄' 딜레마

은행

'비대면 대출' 늘리는 KB국민은행의 '점포 폐쇄' 딜레마

KB국민은행이 대출 신청을 모바일로 전환하며 비대면 대출 확대에 나섰다. 가계대출에 이어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청 절차 간소화와 실시간 서류 확인 기능을 도입해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려 한다. 그러나 점포 폐쇄에 따른 금융 소외 문제가 제기되면서, 디지털 전환과 금융 접근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넥슨 '확률형 아이템' 소송 장기화···28일 다시 법정으로

게임

넥슨 '확률형 아이템' 소송 장기화···28일 다시 법정으로

넥슨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116억원 규모의 과징금 처분 취소 소송이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재판부가 두 차례 변론을 종결하고도 선고를 미룬 뒤 심리를 재개하면서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6-3부는 오는 28일 넥슨코리아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당초 지난 9월 2일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었으나 재판부가 변론재개를 결정하면서 결론이

3분기 공적자금 696억원 회수···누적 회수율 73.1%

금융일반

3분기 공적자금 696억원 회수···누적 회수율 73.1%

정부가 올해 3분기 696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 누적 회수액은 123조4000억원, 회수율은 73.1%로 이전 분기 대비 0.2%p 상승했다. 서울보증보험 주식 매각대금 190억원, 배당금 237억원, 수협중앙회 국채 200억원 등으로 이루어졌다. 금융위는 관계기관과 함께 금융회사 지분 및 보유자산의 효율적 관리와 매각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심리, 한 달 만에 하락 전환···소득·경기 기대 약화

금융일반

소비심리, 한 달 만에 하락 전환···소득·경기 기대 약화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5.4로 전월 대비 1.2p 하락했다. 소득 기대와 소비지출 전망이 줄어들면서 소비 심리가 하락한 가운데, 중동지역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 주가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도체 수출은 증가하고 있음에도 경기와 고용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다. 주택가격 전망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며,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7%로 유지됐다.

SUV 오너도 즐긴다···토요타코리아, TGR 레이싱 클래스 개최

자동차

SUV 오너도 즐긴다···토요타코리아, TGR 레이싱 클래스 개최

토요타코리아가 오너 참여형 서킷 주행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기존 스포츠카 오너 외에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오너까지 대상이 확장되어 다양한 참가자가 모터스포츠 체험을 즐겼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드라이빙 이론과 안전 교육, 실제 서킷 주행 실습이 포함되었으며, 관련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도 관람하여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하림, 부동산·식품 사업 분할···'하림식품' 신설

식음료

하림, 부동산·식품 사업 분할···'하림식품' 신설

하림지주는 자회사 하림산업을 부동산 개발과 식품사업으로 분할하여 각각 '하림산업'과 '하림식품'이라는 법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각 사업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이다. 하림지주는 두 법인의 지분을 각각 100% 보유하며, 지배구조와 주주 지분율에는 변화가 없다. 이 과정은 12월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난항···노조 '무기한 파업' 예고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난항···노조 '무기한 파업' 예고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 결렬 후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등을 요구했으나 회사 측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철강 생산 차질 및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된다. 포스코는 생산계획 조정과 비상조업체계 가동으로 영향을 최소화하려 한다. 지역 경제계는 타협을 촉구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장 선임 또 불발···내달 4차 행추위로 연기

은행

수협은행장 선임 또 불발···내달 4차 행추위로 연기

수협은행의 차기 행장 선임이 행장추천위원회에서 세 차례 회의에도 불구하고 결론을 내지 못했다. 신학기 현 수협은행장과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장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계속해서 합의에 실패하고 있다. 신학기 행장의 임기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차기 후보 추천을 위한 추가 회의와 후보 재공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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