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DL·GS 더블업, 삼성 반토막···건설 '빅5' 실적 온도차 극명
국내 상위 건설사들의 2024년 3분기 실적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대형 하이테크 프로젝트 종료 및 해외 본드콜 여파로 부진했으나 DL이앤씨와 GS건설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대우건설은 수주 규모가 늘었지만 외형 축소와 순이익 적자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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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DL·GS 더블업, 삼성 반토막···건설 '빅5' 실적 온도차 극명
국내 상위 건설사들의 2024년 3분기 실적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대형 하이테크 프로젝트 종료 및 해외 본드콜 여파로 부진했으나 DL이앤씨와 GS건설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대우건설은 수주 규모가 늘었지만 외형 축소와 순이익 적자가 이어졌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GS리테일, 편의점업 견조 성장 확인"···목표가 일제히 상향
GS리테일이 2023년 3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하며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소비쿠폰 지급과 소비심리 개선 덕분에 편의점 사업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했고, 비효율 사업 정리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가는 최고 6.98% 급등했다.
재계
GS, 3분기 영업익 8706억원···전년比 37.8%↑
GS는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8706억원, 매출액 6조5359억원, 당기순이익 4077억원을 기록해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37.8%, 순이익 953% 상승하며 정유 부문의 호조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석유화학과 발전 자회사는 시장 불확실성, SMP 하락 등으로 부진했다.
채널
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31.6%↑···"본업 중심 내실 전략 효과"
GS리테일은 2025년 3분기 편의점 사업을 중심으로 영업이익 1,111억 원, 매출 3조2,054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익성 강화를 위한 신점포 전략과 자체 상품의 인기, 효율화 정책이 주효했다. 슈퍼마켓과 홈쇼핑, 개발, 기타 부문에서도 차별화된 성과가 나타났다.
건설사
허윤홍 체제 GS건설, 실적 회복세 가속···원가 관리·분양 성과 맞물려
GS건설이 건설업황 침체에도 괄목할 만한 실적 결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자이(Xi) 청약 단지가 비수도권에 집중됐음에도 분양 결과가 양호했고, 원가 부담이 컸던 현장들의 준공과 비주택 사업의 수익성 제고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4일 GS건설이 발표한 연결재무제표 영업실적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3분기(7~9월)에 148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5% 급증한 액수다. 이로써 GS건설은 앞서 2분기에 전년
건설사
구본삼號 자이S&D, '1조 클럽' 입성···'자이르네 타운' 조성 시동
자이S&D가 올해 처음으로 연간 1조원 수주를 돌파했다. 구본삼 대표 취임 이후 소규모 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망원동 모아주택사업 등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자이르네 브랜드 강화를 통해 도시 고급 주거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증권일반
위츠, GS계열로 부터 50억 투자 유치
위츠가 GS에너지와 GS네오텍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확보한 자금은 전기차 충전기 및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품 라인업 확대에 투입된다. 또한 GS차지비와 전기차 충전기 개발 협약을 맺어 기술 협업을 강화했다.
에너지·화학
허태수 GS 회장, APEC CEO 서밋 참석···주요 현안 논의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에너지 전환 협력을 논의한다. GS그룹은 허 회장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허 회장은 AI(인공지능)와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놓고 각국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허 회장은 개막식을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AWS
에너지·화학
GS칼텍스, APEC CEO 서밋서 에너지 전환 비전 소개
GS칼텍스는 APEC CEO 서밋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에너지'를 주제로 경주예술의전당에 전시관을 열고, 미래 에너지·디지털 전환·AI팩토리 등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온오프라인 융합형 전시를 통해 60년 혁신사와 미래형 주유소, 탄소저감 비전을 선보였다.
자동차
벤츠코리아, 'MB.CHARGE 퍼블릭' 서비스 출시···충전 경험 강화
벤츠코리아가 신규 전기차 충전 서비스 'MB.CHARGE 퍼블릭'과 요금제 'MB.CHARGE 퍼블릭 플러스'를 출시했다. 전국 90% 공용 충전망과 단일 요금제로 충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차량·앱 통합 서비스로 이용 편의성도 확대했다. 26년식 고객에게는 1년간 무상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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