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KB금융, 올해 3분기 만에 '5조 클럽'···리딩금융·리딩뱅크 '2관왕'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기준 5조1217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ROE는 12.78%로 상승했고, NIM은 1.96%를 유지해 금리 하락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 비은행 계열사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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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KB금융, 올해 3분기 만에 '5조 클럽'···리딩금융·리딩뱅크 '2관왕'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기준 5조1217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ROE는 12.78%로 상승했고, NIM은 1.96%를 유지해 금리 하락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 비은행 계열사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보험
KB손해보험, 3분기 누적 순이익 7669억원···전년比 3.6%↑
KB손해보험은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66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의료비 상승, 보험료 인하, 사고 건수 증가로 25.9% 줄었으나, 초장기 국채와 대체자산 투자 확대로 투자수익이 크게 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급여력비율은 191.8%로 소폭 상승했다.
카드
KB국민카드, 3분기 순이익 993억원···전년比 13.4%↓
KB국민카드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한 993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수수료 인하와 대손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영업수익 모두 줄었으며, 누적 순이익도 24.2% 이상 감소했다. 3분기 말 연체율은 1.21%로 소폭 하락했다.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올해 3분기 순이익 1601억원···전년比 7.6%↓
KB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6% 감소한 160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5.66% 줄어든 2253억원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부담이 실적을 압박했으나, WM·IB·ECM 등 주요 부문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은행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 넘었다···'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그룹이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 5조121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이익에서 순수수료이익이 확대되고, ROE 및 자본적정성이 개선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이 동반 상승했다. 국민은행 등 주요 계열사도 실적 호조를 보였다.
금융일반
KB금융,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은 2023년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활동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대출, 미래세대 육성,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분기별로 성과를 공개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
금융일반
[NW리포트]양종희號 '부문장 투톱' 이재근-이창권···연말 인사·후계구도 초미 관심
KB금융지주 핵심 부문을 맡고 있는 이재근, 이창권 부문장의 임기 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연말 인사가 주목된다. 두 인물의 거취에 따라 부회장급 역할 변화와 차기 회장 후계 구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종희 회장 체제 색깔 강화와 금융권 내부 역학 변화도 예상된다.
종목
증권가, 코스피 5000 현실로···JP모건 "6000도 가능해"
KB증권과 JP모건이 코스피가 내년 강세장을 이어가며 12개월 내 5000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본시장 정책, 달러 약세, 3저 호황에 힘입어 반도체, 원전, 방산 등 업종이 유망하며, 외국인 유입과 업종 순환매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했다.
부동산일반
KB부동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 9달째 상승···평균 3억418만원"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올해 2월부터 9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0월 매매가는 전월 대비 0.09% 상승해 평균 3억418만원을 나타냈지만, 상승률은 8월 이후 점차 둔화됐다. 마포, 여의도, 용산 등 역세권 중심으로 가격이 강세였고, 대형·중형 위주의 상승 추세가 이어졌다.
금융일반
3분기 실적 발표 앞둔 금융지주···우리금융 1조 기대감 '솔솔'
4대 금융지주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효과로 순이익 1조원 돌파가 기대된다. 4대 금융 합산 순이익은 5조원을 넘을 전망이나, KB금융의 리딩금융 위상은 여전하다. 신한·하나금융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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