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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상세검색

SK 투자 '테라파워', AI시대 전력 게임체인저 'SMR' 착공

전기·전자

SK 투자 '테라파워', AI시대 전력 게임체인저 'SMR' 착공

SK가 투자한 원자력기술 혁신기업 테라파워가 와이오밍주에서 실증단지 첫 삽을 떴다. 4세대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원자로) 착공에 나선 것은 테라파워가 미국 기업 중 최초다. 11일 SK에 따르면 테라파워는 현지시간 10일(한국시간 11일 새벽)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착공식을 열고 4세대 SMR 원자로인 '나트륨(Natrium)'을 포함, 전력 생산 장비 등 기타 제반 공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나트륨 원자로는 끓는 점이 880℃로 높은 소듐을 냉

두산에너빌리티, 대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소식에 급등

종목

[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대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소식에 급등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8.21%) 오른 1만976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캐나다 기업 간 협력으로 SMR 경쟁력 갖춘다

에너지·화학

한수원-캐나다 기업 간 협력으로 SMR 경쟁력 갖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캐나다 기업과 협력을 통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SMR & Advanced Reactor 2024 로이터' 행사장에서 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Power와 함께 추가 협력을 위한 3자 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이들 기업과 협약을 맺고 ARC가 건설 추진 중인 SMR와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협약

HD현대, 글로벌 SMR 기업과 해상원자력 분야 민간기구 설립 주도

중공업·방산

HD현대, 글로벌 SMR 기업과 해상원자력 분야 민간기구 설립 주도

HD현대가 세계 해상 원자력 분야 첫 국제 민간기구 설립을 주도하며 이 분야 '퍼스트무버'로 나선다.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해상 원자력 에너지 협의기구(NEMO, Nuclear Energy Maritime Organization)'를 글로벌 원자력 선도 기관들과 공동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사무국을 둔 NEMO는 향후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해상 환경에서의 원자력 배치, 운영 및 해체에 이르기까지 글

한수원, 요르단에 혁신형 SMR 타당성 조사 나선다

산업일반

한수원, 요르단에 혁신형 SMR 타당성 조사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3일(현지시간)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JAEC)와 요르단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배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리나라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혁신형 SMR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교류 및 정보 교환에 상호협력하고, 타당성 조사를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JAEC는 원자력을 활용한 전기 생산과 담수화를 목표로 설립된 총리 직속 기구로, 신규 원전 사업 추진 주체다

한수원,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위한 MOU 체결

산업일반

한수원,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위한 MOU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수원은 1일(현지시간)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COP28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발전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이하 PLN NP)와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및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네

소형원자로에 '총력'···오너·CEO 종횡무진

에너지·화학

소형원자로에 '총력'···오너·CEO 종횡무진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최근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내 입지를 굳히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SMR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관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에너지 기업들은 SMR 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직접 SMR

SMR 얼라이언스 출범···SK, 초대 회장사 참여

산업일반

SMR 얼라이언스 출범···SK, 초대 회장사 참여

차세대 원전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선도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한 팀으로 뭉쳤다. 4일 SK㈜는 국가 차원의 SMR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출범한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초대 회장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는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의 역량 함양을 목표로 SMR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개발 워킹그룹과 제도정비 워

탄소중립 속도 올리는 SK, 한수원과 '청정에너지 사업' 맞손

산업일반

탄소중립 속도 올리는 SK, 한수원과 '청정에너지 사업' 맞손

SK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청정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SK㈜는 1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 한국수력원자력과 '청정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현 SK㈜ 부회장을 비롯해 황주호 한수원 사장, 강동수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인 원자력에서부터 풍력 등 신재생 에

"조선업계가 SMR?"···판 커지는 '해상 원전'

중공업·방산

"조선업계가 SMR?"···판 커지는 '해상 원전'

국내 조선업계가 최근 가파르게 성장 중인 해상 SMR(소형모듈원자로)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들은 해상 SMR을 미래 먹거리로 삼아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글로벌 추세인 탈(脫)탄소에 맞선다는 전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최근 국내·외 에너지 기업들과 잇따라 해상 SMR과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상 SMR이 탈탄소에 적합한 원전으로 평가받는 데다, 미래 성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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