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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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검색결과

[총 6,8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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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銀 1Q 순익 전년比 65.3%↓···ELS충당 규모가 희비 갈랐다

은행

5대銀 1Q 순익 전년比 65.3%↓···ELS충당 규모가 희비 갈랐다

올해 1분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보상액이 비용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에 ELS 판매 규모가 가장 큰 KB국민은행은 6800억원대 일회성 비용을 적용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0% 가량 실적이 감소했다. 반면 ELS 영향이 거의 없는 우리은행은 관련 충당금 적립 비용이 75억원 수준에 그치면서 1분기 실적 3위를 기록했다. 26

하나금융, 'ELS·환산손실' 비용에도 1Q 순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종합)

은행

하나금융, 'ELS·환산손실' 비용에도 1Q 순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종합)

하나금융이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손충당금과 환율상승에 따른 환산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다. 하나금융은 26일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1조340억원을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은행 홍콩H지수 ELS 충당부채 1799억원과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을 9000억원대 중반

농협은행, 1분기 순이익 4215억원···전년대비 37.3% 감소

은행

농협은행, 1분기 순이익 4215억원···전년대비 37.3% 감소

농협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 42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3%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액을 3416억원으로 산정해 반영한 데 따른 결과다. 동기간 이자지익은 1조9829억원으로 전년동기(1조8540억원)보다 1289억원 늘었다. 수수료이익은 1901억원으로 전년보다 118억원, 유가증권운용이익은 16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5억원 줄었다. 다만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1529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894억원 감소했다. 3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6512억원···전년비 31.2%↓

은행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6512억원···전년비 31.2%↓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2%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액을 3416억원으로 산정해 실적에 반영한 결과다. 동 기간 이자이익은 2조2049억원으로 8.6% 증가했으나, 비이자이익은 5046억원으로 30.1% 감소했다. 유가증권 운용손익이 3천390억원으로 42.2% 줄면서 비이자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207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9.2% 감소했다. 다만, 대

하나은행, 1Q 순익 8432억원···ELS 충당금 영향 전년비 13%↓

은행

하나은행, 1Q 순익 8432억원···ELS 충당금 영향 전년비 13%↓

하나은행의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84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1% 감소했다.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배상 관련 충당금 1799억원을 비용 처리한 영향이다. 이자이익(1조9688억원)과 수수료 이익(2478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2조 2166억원이며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55%이다. 1분기 말 기준 NPL커버리지비율은 216.44%,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4%, 연체율은 0.29%이다.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95조 235억원을 포함한 608조 614

KB금융, '2023년 MSCI ESG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은행

KB금융, '2023년 MSCI ESG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KB금융그룹은 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이 실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해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결과를 발표한다. 'AAA'등급은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이다. K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전년 대비 6.2%↓

은행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전년 대비 6.2%↓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조340억원으로 전년대비 6.2%(682억원) 감소했다. 이는 하나은행의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배상 관련 충당금 1799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하나금융은 26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한은, 다음달 8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금융일반

한은, 다음달 8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한국은행이 5월 중 8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한은은 25일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8조원 규모 중 7조2000억원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7000억∼8000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1조원 축소된 규모다. 모집은 같은 달 22일 실시되며 경쟁입찰은 총 7회로 91일물이 4회(7일, 13일, 20일, 27일), 1년물(8일)과 2년물(2일), 3년물(16일)이 각각 1회 예정이다. 아울러 한은은 5월 중 2조원 규모의 통안증권을 중도 환매

홍콩ELS 리스크 한방에 털어낸 KB금융...시장선 "선방"(종합)

은행

홍콩ELS 리스크 한방에 털어낸 KB금융...시장선 "선방"(종합)

KB금융이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대규모 손실 보상 비용(8620억원)을 올해 1분기 실적에 모두 반영하면서 관련 리스크를 털었다. 이로써 1분기 KB금융과 KB국민은행 당기순이익은 모두 전년대비 줄었지만 추가 충당금 대한 불확실성을 없앴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평가됐다. KB금융은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그룹 당기순이익이 1조491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1조5078억원)대비 30.4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ELS 손실

KB국민은행, 1분기 순익 3895억원···전년비 58.2%↓

은행

KB국민은행, 1분기 순익 3895억원···전년비 58.2%↓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89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9315억원) 대비 58.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ELS 손실보상(8620억원)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해 영업외손실이 확대한 영향이다. 3월 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344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0.6%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주택자금대출 중심으로 대출 성장이 소폭 확대되면서 전년 말 대비 0.4%(6950억원) 늘었다. 기업 대출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전년 말 대비 0.7%(1조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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