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부동산대책]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상승 잡을 수 있나?
정부가 1일 내놓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은 주택거래 활성화가 큰 목적이다. 매달 상승하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을 막는 것은 물론 하우스푸어를 구제하겠다는 대책이다. 문제는 이번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 매달 늘어가고 있는 연체율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다. 현재 지원책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 측면보다는 지원과 구제책에 가깝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이날 브리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