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가재울4구역 청약 참패···‘떴다방’은 신기루
DMC가재울4차 견본주택에 몰려든 인파와 떴다방은 결국 신기루였다. 오랜 만에 등장한 뉴타운 물량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침체한 시장 분위기를 넘어서지는 못했다.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 공동 분양한 ‘DMC가재울4구역’ 1·2순위 청약 결과, 일반 1547가구 모집에 206가구만 접수해 0.13대 1의 평균경쟁률로 참패했다.전용 59㎡D 주택형만 49가구 모집에 48명이 몰려 체면치레를 했지만, 17개 주택형 중 단 한 개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