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에서 스마트폰 ‘G비스타’ 출시
LG전자가 G시리즈의 보급형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LG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G비스타’를 출시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G비스타는 G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제품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이다. 미국에서 2년 약정 기준으로 99.99달러(약 10만원)에 판매된다.화면을 둘로 분할해서 볼 수 있는 ‘듀얼 윈도’ 기능과 화면의 특정 위치를 두드려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노크코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