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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새노조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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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한다며 검사 줄영입"···KT 김영섭 "양심 손얹고, 출신 때문 아냐"

통신

"혁신한다며 검사 줄영입"···KT 김영섭 "양심 손얹고, 출신 때문 아냐"

"정치권 출신인 점은 몰랐지만, 검찰 출신은 약력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KT가 어려우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물들이라고 판단해 데려온 것입니다." 최근 검찰·정치권 인사들을 줄줄이 영입하며 코드인사(낙하산)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한 김영섭 KT 대표이사의 항변이다. 김 대표는 28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42기 정기 주주총회 도중 이런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양심에 손을 얹고 검찰·정치권 출신이라 영입한 건 아

시민사회·노동계 “이석채 전 KT 회장 구속영장 청구, 사필귀정”

시민사회·노동계 “이석채 전 KT 회장 구속영장 청구, 사필귀정”

KT새노조를 비롯한 KT 관련 노조와 시민사회가 이석채 전 KT 회장의 구속영장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KT새노조와 BC카드노조, KT스카이라이프노조, KTis노조 등 관련노조와 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들은 9일 성명서를 통해 “뒤 늦게 나마 그의 거짓 혁신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기업 경영을 빙자해서 자신의 사익을 추구한 범죄행위가 처벌받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이들은 특히 “이석채 회장이 kt를 경영한 지난 5년은 민영화

KT 관련 노조·시민단체 “황창규 회장 내정자 인정, 지켜보겠다”

KT 관련 노조·시민단체 “황창규 회장 내정자 인정, 지켜보겠다”

KT 관련 노조들과 시민사회가 황창규 KT 차기 회장 내정자에 대해 우려스럽지만 일단은 인정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KT새노조와 BC카드노조, KT스키이라이프노조, KTis노조 등 관련노조와 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들은 17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황 내정자는 삼성 출신으로 삼성의 반사회적 경영이 재현돼 또 다시 통신공공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후퇴와 노동인권 침해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면서도 “황 내정자가 이를 불식시키

직원 사망사건엔 침묵하는 KT, 사회공헌 잘 될까

직원 사망사건엔 침묵하는 KT, 사회공헌 잘 될까

KT가 100만 소외계층 청소년의 꿈을 실현할 ICT 기반의 양방향 멘토링 플랫폼 ‘드림스쿨’을 출범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한해에 죽어나가는 노동자만 수십명에 달하는 KT가 뜬금없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생색내기를 하려 한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실제 KT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KT 현직 직원 18명이 숨졌으며 자살자만 8명에 달한다. 여기에 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한 노동자 수를 합하면 사망자 28명에 자살자는 10명이다.특히 이석채 회

KT 고객이탈 위기 “이석채가 문제야”

KT 고객이탈 위기 “이석채가 문제야”

KT가 지난해부터 시작된 고객 이탈로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KT는 지난달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에서 4만명의 가입자를 잃었다. 올 1월부터 KT를 떠난 고객이 35만명에 달한다. 실제 KT는 이동통신 3사중 유일하게 3개월 연속으로 가입자가 줄어들면서 향후 가입할 의사가 있는 통신사를 묻는 선호도 조사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KT는 일부 영업지부에서 ‘총력 전시체제’니 ‘결사항전’이니 하면서 고객이탈을 막기위한 충성서약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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