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 50대 한정···3568만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The Black)’을 9일부터 판매한다. 현대차는 더 블랙의 가격을 개별소비세 3.5% 기준 3568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영화가 개봉하는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snake eyes: g.i. joe origins)’ 에 신스틸러로 등장한다.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이하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

[시승기]현대차 아반떼 N라인, 스포츠 감성·효율성↑···선택의 이유있다

시승과 함께 고속도로를 주행한다. 주행모드는 스포츠모드. 가속페달에 힘을 주면 저배기음과 함께 스포츠 주행이 시작된다. 패들 시프트를 통해 운전자 중심의 주행에도 직각적으로 반응한다. 1.6 터보 엔진 탑재에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는 아반떼 N라인. 가속력과 와인딩 코스에서 기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자동차 N라인을 이끈 벨로스터N과 차별화된다. 스포츠 모드의 비중을 80%, 에코 모드에 20%, 이밖에 다른 주행 모드로 달린 결과 트

현대차 쏘나타 N라인, 감성 아이콘→고성능 ‘환골탈태’

현대자동차 중형 세단 쏘나타가 감성의 아이콘에서 고성능 N라인으로 환골탈태했다. 23일 현대차는 쏘나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감성을 입혀 더욱 역동적으로 거듭난 쏘나타 N 라인(N Line)의 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중형급 세단에 N 라인 트림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쏘나타 N 라인이 선보인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주행성능 강화도 이뤄져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매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기존 쏘나타를 통해 선보

현대차, ‘더 뉴 코나’ 10월 출시···고성능 N 라인 집중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월에 출시할 소형SUV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신차급 모델로 시장에 내놓는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소형SUV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 뉴 코나 모델 가운데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차량은 고성능차 브랜드

204마력 ‘아반떼 N라인’ 수동변속기 이달 출시

현대자동차가 8일 최고출력 204마력의 고성능 아반떼 ‘N 라인’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를 변속기로 채택했다.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과 어울리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동급 최고 수준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사양을 적용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재탄생

[시승기] 현대차 아반떼, 준중형 세단 부활 ‘아이콘’ 타보니···

신형 아반떼의 화사한 실내 공간과 주행 성능에 놀란다. 주행모드를 스포츠로 옮기고 기어 변속기를 수동으로 전환하고 운전한다. 도심의 초반 가속도보다는 고속도로의 중가속 구간을 넘어 최고 속도까지 이어지는 동안 디지털 rpm 바늘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준중형 세단의 선입견은 이미 사라졌다. 차선 변경을 위해 방향 지시등을 켜고 뻥 뚫린 도로를 달리는 동안 보스 사운드 시스템의 풍부한 음질이 주행 감성을 북돋는다. ‘명불허전’ 현대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