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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검색결과

[총 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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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995억원···영업이익율 12%

에너지·화학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995억원···영업이익율 12%

OCI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4.0% 늘어난 8,65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2.8% 늘어난 99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율 12%를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 6,456억원, 영업이익은 65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OCI홀딩스는 지난 1월말 사업회사 OCI(이하 OCI)에 대한 지분율이 현물출자 완료로 33.25%에서 44.78%로 늘어나는 등 OCI는 OCI홀딩스의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그 지위가 변동

'이우현號' OCI홀딩스, 말레이시아 투자 확대···"본격적인 동남아 사업 확장"

에너지·화학

'이우현號' OCI홀딩스, 말레이시아 투자 확대···"본격적인 동남아 사업 확장"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중앙정부와 투자 협력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OCI홀딩스는 22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투자 유치행사 'KL20 Summit 2024'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안와르 이브라임(Anwar Ibrahim) 총리를 비롯한 정계 주요 인사 및 글로벌 대기업 관계자,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등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 유치행사다. 이

한미약품그룹 '모자 갈등' 봉합 수순···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체제 확정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모자 갈등' 봉합 수순···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체제 확정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겪었던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가 갈등 봉합에 나섰다.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4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창업주 차남인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기존 송영숙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확정했다. 송 회장은 회장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동 대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자리는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지난 달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처음으로 연 이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에 첫 여성 사외의사 '제약바이오 전문가'

에너지·화학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에 첫 여성 사외의사 '제약바이오 전문가'

OCI홀딩스가 이사회 의장으로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3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안미정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안 의장은 OCI그룹 내 탄생한 첫번째 여성이자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이다. OCI홀딩스는 통상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것과 달리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독립성과 균형감 있는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 의장은 특허법인 이룸리

'한미맨'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직 사임···'통합 무산' 여파

제약·바이오

'한미맨'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직 사임···'통합 무산' 여파

최근 부광약품 대표이사로 선임된 우기석 대표가 자진 사임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무산의 여파다. 2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우기석 각자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이제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부광약품은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통해 한미약품그룹에서 온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와 OCI홀딩스 이제영 전무를 선임하고 기존 이우현 대표(OCI홀딩스 회장) 단독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변화 택한 제약바이오, 목표는 'R&D성과'

제약·바이오

변화 택한 제약바이오, 목표는 'R&D성과'

'수퍼 주총데이'가 막을 내린 가운데 주총 및 이사회를 통해 새 수장을 맞이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R&D 성과 달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광동제약, 일동제약 등 대부분의 전통제약사들은 기존 최고경영자(CEO)를 연임하거나 오너일가 2·3세 체제를 공고히 하며 변화보단 안정을 택하고 있다. 이런 기조 속에서도 대웅제약은 새 수장으로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창재·박

경영권 쥔 임종윤, 능력 입증 과제 남아···"투트랙 전략 필요"

제약·바이오

경영권 쥔 임종윤, 능력 입증 과제 남아···"투트랙 전략 필요"

'신약명가' 한미약품그룹의 가족간 경영권 분쟁이 막을 내렸다. 지난 2020년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불안정했던 승계구도는 두 아들을 중심으로 정리된 모습이다. 하지만 업계는 형제의 경영능력에 의문을 보내며 여전히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형제 측 이사진들이 대거 합류한 이후 벌어질 수 있는 내부 혼란, 기존 경영진 및 임직원들의 조직 변동 등도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 표 대결 차이 4%p 불가…주주들, '부광

씁쓸한 '한국판 바이엘'의 결말···모양 빠진 이우현 회장

에너지·화학

[재계IN&OUT]씁쓸한 '한국판 바이엘'의 결말···모양 빠진 이우현 회장

이우현 OCI그룹 회장의 '한국판 바이엘' 열망이 일장춘몽(一場春夢)으로 끝났다. 재계 역사상 전무한 이종 기업집단 '공동 경영'은 첫 발을 뗄 기회조차 얻지 못하면서 그의 글로벌 빅파마의 꿈도 꺾였다. 결국 이 회장은 "한미그룹 통합과 관련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올해 1월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과 통합 소식은 재계에 큰 충격을 줬다. 이종산업간의 인수합병(M&A) 사례는 많지만 서로 다른 오너 일가가 그

한미사이언스, 통합 무산···"OCI그룹에 감사, 무궁한 발전하길"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통합 무산···"OCI그룹에 감사, 무궁한 발전하길"

한미사이언스는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OCI그룹과의 통합이 무산된 것과 관련, OCI측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신약개발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양사가 마음을 터 놓고 뜨겁게 협력했다"며 "이 시간을 함께 해준 OCI측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이어 "본의 아니게 양사 관계를 복잡하게 만든 것 같아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며 "OCI그룹 모든 임직원, 그리고 대주주 가족분들께도 사과 드린

'합병 불발' 고개 숙인 이우현 회장 "한미 형제와 협력 없다···사업다각화 시도"

에너지·화학

'합병 불발' 고개 숙인 이우현 회장 "한미 형제와 협력 없다···사업다각화 시도"

"한미그룹 통합과 관련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다" 이우현 OCI그룹 회장은 29일 중구 소공로 OCI빌딩에서 개최된 OCI홀딩스 50기 정기주주총회 자리에서 OCI-한미 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이어 "그동안 전 세계 오지를 돌아다니며 사업을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며 성장하겠다"며 신사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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