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SPLASH’ 공모에 해운·항만·물류 부문 예비 창업자 42팀 참가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부산,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 주최하는 항만·물류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커 ’SPLASH‘에 예비창업자 42개팀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40일간 진행된 ‘SPLASH’ 공모에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춘 해양 디지털 뉴딜과 해양 그린 뉴딜 등 다양한 예비창업 아이디어 42건이 접수됐다. 이 중 10건의 아이디어가 창업 전문가의 서류심사, 변리사의 특허 및 사업모델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