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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한라, 에피트 TV광고 런칭

건설사

HL D&I한라, 에피트 TV광고 런칭

HL D&I한라(대표이사 홍석화)가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의 TV광고를 선보인다. HL D&I한라는 17일부터 2개월간 TV(지상파, 케이블)와 온라인에 '아파트의 새이름, 에피트'의 컨셉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피트 광고는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문구처럼 주거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에피트 광고는 ▲아파트의 새이름 런칭편과 ▲N

HLB, 美 FDA 간암 신약 승인 불발에···시총 4조 증발

종목

HLB, 美 FDA 간암 신약 승인 불발에···시총 4조 증발

신약 개발 기업 HLB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장과 동시에 주가가 폭락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는 이날 개장 시점부터 전 거래일보다 2만8700원(29.96%) 떨어진 6만710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날 12조5300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은 8조7700억원으로 주저앉았다. 시가총액 순위 역시 코스닥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HLB는 이날 HLB의

한미글로벌, 1Q 영업익 전년比 23.5% 증가

건설사

한미글로벌, 1Q 영업익 전년比 23.5% 증가

한미글로벌이 건설 불황 속에도 올해 1분기 긍정적인 성적표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1018억원으로 1.3% 늘었다. 이는 해외사업 호조와 반도체 등 하이테크 분야 매출 확대에 힘입은 것이다. 실제 한미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영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네옴시티 건설 근로자 숙소단지, 로신 주택단지, 디리야 개발사업 등을 맡고 있

식약처 "하이트진로 생산현장서 주입기 세척 미흡 적발"

식음료

식약처 "하이트진로 생산현장서 주입기 세척 미흡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이트진로의 주류 제품 2개 생산 현장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으로 응고물과 경유 냄새 등이 발생해 소비자 신고가 제기된 데에 대한 결과다. 식약처는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원래 주입기를

LG에너지솔루션-한화큐셀, 1조4천억원 규모 'ESS 배터리' 동맹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한화큐셀, 1조4천억원 규모 'ESS 배터리' 동맹

LG에너지솔루션이 한화솔루션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분인 한화큐셀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를 공급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한화큐셀 미국 법인에 총 4.8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SS는 미국 애리조나주 라파즈 카운티에 설치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0월 1일까지다. 계약 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1조4000억원 수

HLB 간암 신약 美 FDA 보완 요청에 투자자 '부글부글'

종목

HLB 간암 신약 美 FDA 보완 요청에 투자자 '부글부글'

신약개발 기업 HLB가 개발하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HLB은 물론 HLB 계열사들 주가가 폭락했다. 종목 토론방이 술렁이는 가운데 HLB의 추가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3분 기준 HLB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내린 6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HLB제약은 29.87% 하락한 2만1600원에, HLB생명과학은 29.98% 내려앉은 1만2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불발

제약·바이오

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불발

에이치엘비(HLB)의 '리보세라닙(rivoceranib)'이 끝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벽을 넘지 못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17일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적응증 1차 치료제 신약허가신청에 대해 FDA로부터 최종보완요청서(CRL)를 받았다고 밝혔다. CRL을 수령하면 FDA가 지적한 사안을 수정·보완한 후 신약 허가 신청을 다시 제출해야 한다. FDA는 수정·보완한 내용을 받고 6개월 이내에 허가 여부를 발표한다. HL

11번가, 1분기 영업손실 195억···적자폭 39%↓↓

채널

11번가, 1분기 영업손실 195억···적자폭 39%↓↓

11번가는 1분기 영업손실이 1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8억원)에 비해 38.7%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00억원으로 19.4% 개선했다. 매출은 2163억원에서 1712억원으로 20.9% 줄었다. 월별로 보면 3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오픈마켓 사업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주도했다. 올해 1∼4월 누적으로는 세금·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만들었다. 버티컬 서비스와 전문관을 통해 식품·패션 등 수익성 높은 상

HLB 그룹주, 라보세라닙 FDA 폭격에 와르르(종합)

종목

HLB 그룹주, 라보세라닙 FDA 폭격에 와르르(종합)

신약개발 기업 HLB가 개발하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HLB 그룹주가 줄줄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3분 기준 HLB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내린 6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HLB제약은 29.87% 하락한 2만1600원에, HLB생명과학은 29.98% 내려앉은 1만2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 HLB테라퓨틱스 29.92%, HLB글로벌 29.97%, HLB파나진 29.95%, HLB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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