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친환경 경영 실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18일 광주광역시 소재 재활용품 생산업체인 사회적기업 ㈜현장사람들에 방문하여 폐현수막을 전달했다. aT는 매분기별로 수거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품 생산업체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장사람들은 aT로부터 전달받은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폐현수막 재생밧줄’로 재생산한다. 재생밧줄은 등산로 안내 밧줄, 양식용 밧줄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밧줄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