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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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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올해도 가뭄걱정 ‘이상 無’...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추진

강화군, 올해도 가뭄걱정 ‘이상 無’...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추진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올해 영농기 가뭄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시설정비를 완료하고 19일부터 한강물 농업용수 상시 공급체계에 들어갔다. 강화지역은 최근 4년간 지속적인 가뭄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2015년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모내기 등 영농활동이 힘들어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농업용수 운송작전을 펼쳐 가뭄을 극복하기도 했다. 이에 군은 부족한 농업용수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이상복 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한강물 농업

농식품부, 복구비 56억원 지원···“가뭄대책상황실 운영”

농식품부, 복구비 56억원 지원···“가뭄대책상황실 운영”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가뭄 피해가 큰 전라남도 진도·신안·무안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7월 가뭄으로 4개도(23개 시·군) 2910개 농가에서 1만2849㏊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김 장관은 가뭄 피해 농가의 신속한 영농재개를 위해 농약, 종묘 구입비 등 복구비 56억 원(보조 47억 원, 융자 9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해농가에 이미 지원된 농축산경영자금 33억 원과 관련

 내 맘 같지 않은 비 ‘장마의 두 얼굴’

[카드뉴스] 내 맘 같지 않은 비 ‘장마의 두 얼굴’

장마가 이어지며 전국 곳곳에 비를 뿌렸습니다. 전국적으로 내린 평균 강우량을 봤을 때 이번 장마는 극심했던 가뭄을 해결하는 효자였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드러냈던 경기도 일대 저수지들은 장맛비로 본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갈라졌던 저수지 바닥에는 다시 물이 차올랐고, 평균 저수율도 70%를 넘어섰습니다. 가뭄 피해가 심했던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도 장맛비의 도움으로 평년 대비 68% 수준으로 저수율이 회복됐습니다. 이번 장마는 국

당정, 가뭄대책-4대강 ‘선 긋기’···“꼬리표 붙어선 안 돼”

당정, 가뭄대책-4대강 ‘선 긋기’···“꼬리표 붙어선 안 돼”

가뭄 대책 마련에 나선 정부와 새누리당이 일각에서 주장하는 4대강 사업과의 연관성에 대해 선을 긋고 나섰다.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가뭄 피해대책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해 “지금 논의되는 추가 준설과 도수로 공사 등 가뭄대책에 4대강 사업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서는 안 된다”며 “4대강 물 사용은 4대강 사업과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당정은 같은 맥락에서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4대강 물의 사용에 앞서 내

당정, 가뭄대책 마련 나선다···도수로 예산배정 논의

당정, 가뭄대책 마련 나선다···도수로 예산배정 논의

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뭄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가뭄 피해지역에 용수를 확보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충남 등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원활한 용수 확보를 위한 도수로 공사 대상지를 선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 배정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당정협의는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주재하고 당에서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올해 상반기 영세자영업자 10만7000명 폐업

올해 상반기 영세자영업자 10만7000명 폐업

올해 상반기 경기 부진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영세자영업자(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가 10만7000명 감소했다. 9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 397만5천00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408만2000명) 보다 10만7000명 감소했다. 이는 1995년 이후 20년만에 최저수준이다.영세자영업자는 그동안 연간 400만명대를 유지해 왔으나 올해 20년만에 300만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반면 대형할인점이나 유통체인점 등 상대

GDP까지 끌어내린 메르스, 경제에도 ‘호환마마’됐다

GDP까지 끌어내린 메르스, 경제에도 ‘호환마마’됐다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다. 얼마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경제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우리나라 경제 핵심지표 중 하나인 국내총생산(GDP)마져 끌어내리면서 경제에도 호환마마가 됐다는 평가다. 한국은행 23일 발표한 ‘2015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자료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는 1분기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실상 0%대 성장이다. 특히 한은이 전망한 1% 성장에도 휠씬 못미치는 것은 물론 이주열 한국은

태풍 2개 북상 임박···중북부 가뭄 해갈 원군될까?

태풍 2개 북상 임박···중북부 가뭄 해갈 원군될까?

40여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이 중북부지역을 괴롭히고 있는 가운데 태평양에서 북상 중인 2개의 태풍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 ‘린파’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태풍 ‘찬홈’은 4일 새벽 3시 기준 중심기압이 985헥토파스칼(hPa)이며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27m에 달하는 소형 태풍이다. 이 태풍은 현재 괌 동남동쪽 약 470㎞ 부근 해상에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당정, 15조원 추경 합의···20일 이전 국회 통과 추진

당정, 15조원 추경 합의···20일 이전 국회 통과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은 1일 메르스 사태와 가뭄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약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이르면 6일 추경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20일 이전에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이날 국회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이와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당정은 재정 건전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추경 규모를 최대화하기

6월소비자 물가 0.7%↑··· 가뭄으로 채소값 상승

6월소비자 물가 0.7%↑··· 가뭄으로 채소값 상승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7개월째 0%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가뭄의 영향으로 채소류 등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109.84로 전년 같은 달보다 0.7% 상승했다.소비자 물가는 올해 1월 작년 같은 달 보다 0.8% 상승한 이후 2월(0.5%), 3월(0.4%), 4월(0, 4%)까지 지속해서 하락했다. 이후 5월(0.5%)부터 상승세로 전환해 지난달 올해 1월 수준으로 회복했다.이에 따라 담뱃값 인상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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