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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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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구도 굳히는 신성통상, '2세' 지배력 확대 사활

패션·뷰티

후계구도 굳히는 신성통상, '2세' 지배력 확대 사활

토종 SPA(제조·유통·판매 일괄형) 브랜드 '탑텐'과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등을 전개하는 신성통상이 2세로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밑그림을 완성시키고 있다. 염태순 회장의 장남 염상원 씨가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가나안을 앞세워 1년 7개월여 만에 신성통상 지분 확보에 나서며 그룹 내 지배력을 확대하면서다. 업계는 가나안의 신성통상 보유 지분율이 40%를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염 회장과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

지난해 가업승계·창업자금 등 특례로 증여세 5126억원 감면

금융일반

지난해 가업승계·창업자금 등 특례로 증여세 5126억원 감면

지난해 가업승계와 창업자금 등에 대한 증여세 특례제도로 5000억원이 넘는 세금이 감면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가지 증여세 특례제도로 모두 5126억원의 증여세가 감면된 것으로 집계됐다. 가업 승계로 인한 감면액이 2199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조세특례제한법은 부모로부터 가업 승계 목적으로 주식 등을 받는 경우 과세가액에서 10억원을 공제하고 10%의 저율로 과세하도록 규

코스닥 기업 CEO 고령화 추세 뚜렷···“승계 규제 완화해달라”

코스닥 기업 CEO 고령화 추세 뚜렷···“승계 규제 완화해달라”

최근 2년 동안 60대 이상 CEO(최고경영자) 비율이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업 승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코스닥 CEO들의 고령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5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1496사 CEO의 평균 연령(5월 3일 기준)은 56.9세로 지난해보다 0.6세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44.5%)가 가장 많았고 60대(29.9%), 40대(16.8%), 70대(5.5%)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60대 이상 CEO 비율은 36.7%로, 지난 2019년(27.6%)보다

가업 사전승계 증여세 특례요건 합리화

가업 사전승계 증여세 특례요건 합리화

앞으로 가업 사전승계 증여세 특례 사후관리기간이 단축된다. 또 금용·보험용역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과세 대상이다. 기획재정부의 ‘세법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수증자의 대표이사 재직기간은 10년에서 7년까지로 단축했다. 내년 1월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수증자의 배우자가 가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도 특례를 허용하고 주식처분금지 예외사유에 상장요건 충족을 위한 지분감소를 추가했다. 수증자의 요건은

KB국민은행 우수기업 CEO초청 가업승계 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 우수기업 CEO초청 가업승계 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이 가업승계에 관심이 높은 중소, 중견기업CEO와 후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우수기업 CEO초청 가업승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은행은 오는 1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도 CEO초청 가업승계 세미나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12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행사를 열고 상속, 증여세 세무조사 사례와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국민은행의 가업승계컨설팅은 회계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팀이 해당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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