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 개최···새로운 시장 적극 진출
국내 강관업계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및 플랜트 분야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연관산업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는 최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강관업계의 현실이다.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