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7개 저축銀에 개산지급금 정산금 최초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이달 내로 프라임저축은행 등 7개 파산 저축은행의 개산지급금 수령 예금자 약 1만8000명에게 최초로 개산지급금 정산금 223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정산 대상은 프라임저축은행을 비롯한 전일, 보해, 도민, 경은, 파랑새, 삼화 등 7개 저축은행이다.예금자들은 이미 지급받은 개산지급금 377억원을 포함해 총 600억원을 수령하게 됨으로써 5000만원 초과 예금액 1508억원 중 12~65% 정도를 회수하는 것이라고 예보는 설명했다.예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