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 서울 15℃

  • 인천 16℃

  • 백령 16℃

  • 춘천 12℃

  • 강릉 19℃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3℃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6℃

검찰수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한 명은 검찰수사, 한 명은 취업제한···더딘 서부발전 사장 선임

한 명은 검찰수사, 한 명은 취업제한···더딘 서부발전 사장 선임

인사 비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사장 후보자가 아직 추려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부발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공운위 회의 때 동서발전, 남동발전, 중부발전 3곳은 사장 후보자가 2배수로 압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아직 서부발전과 남부발전은 사장 후보자 압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인사 시즌이다 보니 공운위가 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수사 끝나면 명백히 밝혀질 것”

[국감]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수사 끝나면 명백히 밝혀질 것”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6일 농협 비리 사태와 관련해 “수사가 끝나면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최근 벌어지고 있는 검찰의 ‘농협 비리’ 관련 수사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농협 수사와 관련해 우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여러 의혹 들은 사실관계를 떠나 저의 부덕”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최 회장은 “모든 사실은 수사가 종료되면 명백히 밝혀질 것”이

檢 포스코 수사, 5개월 째 난항···수사 향방은?

檢 포스코 수사, 5개월 째 난항···수사 향방은?

포스코 수사가 진퇴양난에 빠지면서 5개월 만에 마무리 국면을 맞고 있다. 검찰은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의 주변을 집중 수사했지만 최근 동력을 상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의 구속영장이 연이어 기각됐기 때문이다. 검찰은 올 3월 포스코건설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정준양 전 회장 주변의 비리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포스코건설의 베트남 비자금 의혹과 함께 성진지오텍

권오준의 포스코 혁신···걸림돌은?

권오준의 포스코 혁신···걸림돌은?

포스코가 고강도 사업구조조정과 비리 임직원에 대한 징계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쇄신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다.포스코는 1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는 기업설명회를 열고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경영쇄신계획을 발표했다.이날 권오준은 포스코의 경영쇄신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방안을 마련하게 된 배경을 비장한 표정으로 직접 발표했다.이날 포스코가 권 회장이 직접 나서 국

부담 커지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수사 적극 협조하겠다”

부담 커지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수사 적극 협조하겠다”

지난주 주주총회를 통해 ‘2기 체제’를 발족한 포스코 ‘권오준호(號)’가 암초에 부딪혔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됐다.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서 시작된 이번 사태가 정준양 전 회장 시절의 무리한 인수합병과 포스코 P&S 세금 탈루 의혹으로 뻗어가면서 권오준 회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검찰은 포스코건설이 2009년부터 베트남 건설 사업 현장에서 대금을 부풀려 지급한 뒤 돌려받는 방식으로 10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