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예약 취소 땐 모르쇠···‘게스트하우스’의 그늘
# 부산 동래구에 사는 손○○씨는 ‘15년 7월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고 5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러나 예약 당일 태풍주의보가 내렸고 손 씨는 사업자에게 계약해제와 환급을 요구했는데요. 사업자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 전북 김제의 이○○씨는 ‘15년 12월 30, 31일 게스트하우스 숙박을 예약하고 55,000원을 입금했는데요. 같은 달 17일 개인사정으로 취소를 요청했으나 계약금의 70%와 수수료가 공제된 15,500원밖에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