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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상세검색

한수원, 고리원전 부지에 태양광발전소 준공

한수원, 고리원전 부지에 태양광발전소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태양광발전소의 준공식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고리태양광발전소는 고리원자력발전소 유휴부지(9만㎡)를 활용해 건설했으며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갔다. 설비규모는 5MW로, 연간 6500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약 34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라 친환경 전력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원자력ㆍ수력ㆍ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고리원전 4호기 원자로 정지···원인 파악 중

고리원전 4호기 원자로 정지···원인 파악 중

고리원전 4호기 원자로의 가동이 정지돼 원인 파악에 나섰다.3일 오후 7시 55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발전소에 있는 4호기 원자로의 가동이 정지됐다.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지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원자력발전소에서는 원자로가 있는 1차계통에 이상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정지되도록 설계됐다.

국내 첫 상업원전 고리 1호기, 폐로 여부 오늘 결정

국내 첫 상업원전 고리 1호기, 폐로 여부 오늘 결정

국내 원자력 발전소 역사 사상 처음으로 원전 폐로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12차 국가에너지위원회를 열고 고리 원전 1호기에 계속운전 여부에 대해 심의한다. 고리 1호기는 1978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원자로다. 2007년 6월 설계수명 30년이 종료됐지만, 지난 2008년 10년간 재가동이 승인돼 2017년 6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기간을 재연장하려면

고리원전 2호기 75일간 계획예방정비

고리원전 2호기 75일간 계획예방정비

고리원전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다.고리원자력본부는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고리원전 2호기의 발전을 정지하고 75일간 계획예방정비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본부는 주요 기기를 점검하는 등 원자력안전법,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하고 연료를 교체할 예정이다.또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후속조치로 각종 기기정비와 설비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고리원자력본부, 재난대응 별정직 4명 공채

고리원자력본부, 재난대응 별정직 4명 공채

힌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긴급재난 상황에 대한 응급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별정직 직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간호사 2명, 임상병리사 1명, 응급구조사 1명 등이다.원서접수는 6일부터 12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채용 홈페이지(www.khnp.co.kr/RECU/)를 통해 진행된다.부산시 기장군이나 울산시 울주군에 본인 또는 부모가 거주하면 지원할 수 있고 원전 주변지역에 본인 또는 부모가 3년 또는 5년 이상 거주하면 가점을 받는다.

재점화하는 사용후 핵연료

[포커스]재점화하는 사용후 핵연료

세월호 참사로 안전문제가 사회적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원전 안전성에 대한 논란과 함께 사용후 핵연료 처리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016년 고리 원전부터 원전 내 저장공간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로 전력생산을 위해 원자로에서 핵분열을 하는데 연소된 연료는 일반적으로 3~5년마다 교체해 줘야 한다. 사용후 핵연료는 원자로 바깥으로 나온

고리 원전1호기 재가동 승인

고리 원전1호기 재가동 승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재가동된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부터 정기검사(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해 온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해 16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사에서는 시설성능분야 81개 항목을 검사했다. 재가동 전까지 실시한 검사 결과가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업체의 원전부품에 대해서도 부품에 대한 건전성 평가와 그 부품이 설치된 기기·계통에 대한

고리원전 1호기 발전 중단 ‘계획예방정비’

고리원전 1호기 발전 중단 ‘계획예방정비’

고리원전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 중단된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고리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58만7000㎾)의 발전을 중단하고 35일간 계획예방정비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 기간 동안 고리 1호기의 연료교체 작업,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1978년 국내 처음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1호기는 2007년 6월 설계수명(30년)이 만료됐지만 2008년 1월 다시 운

고리원전 1호기, 비상디젤발전기 18시간 동안 가동 중단

고리원전 1호기, 비상디젤발전기 18시간 동안 가동 중단

현재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고리원전 1호기 비상디젤발전기 두 대가 동시에 18시간 동안 가동이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오후 9시쯤 한국수력원자력 정비팀이 고리 1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비상발전기 한 대를 끄고 수리를 하던 중 수리 편의를 위해 나머지 한 대의 가동을 중단했다. 이 같은 사실은 다음날 오전 9시쯤 출근한 교대 근무조에 의해 뒤늦게 발견됐고 복구작업 등을 거쳐 재가동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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