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연계 고창시티투어’ 16일부터 본격 운영
‘품격있는 역사문화관광’을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군이 KTX와 연계한 수도권 지역 관광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고창군은 최근 코레일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반도 첫수도로 가는 KTX연계 고창 시티투어’를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모두 40차례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는 렛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관광객을 모집해 매주 토요일 당일 투어 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