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유해란, KLPGA 회장배 통합 우승
유해란(13,단월중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회장 구자용) 회장배에서 통합 우승했다.유해란은 5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2언더파 214타(76-69-69)를 쳐 초중고대학부 통틀어 정상에 올라 우승트로피와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예선 2일, 본선 3일의 일정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초, 중, 고,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총 327명(초등부 39명, 중, 고, 대학부 288명)의 참가자 중 예선을 통과한 148명(초등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