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여자프로골프대회 창설...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교촌치킨이 여자프로골프대회를 3년간 개최한다.교촌에프앤비는 2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구자용)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개최 제휴협약식을 가졌다.총상금은 5억원이고 5월 9~11일에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경산CC(파72)에서 열린다. 교촌그룹의 권원강 회장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서로가 룰을 지키며 플레이하는 스포츠인 골프는 교촌이 추구하는 가치인 ‘배려’와 ‘정직’을 담고 있다”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