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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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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예타 통과

전남도,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예타 통과

전라남도가 26일 광양항 3-2 부두에 국내 최초로 전 영역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26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제성분석(B/C․비용대비 편익분석)은 0.97, 종합평가(AHP)는 0.594점을 받았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비 6천91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광양항은 현재 컨테이너 물동량이 줄고

광양시, ‘광양항 발전방안 정책세미나’ 개최

광양시, ‘광양항 발전방안 정책세미나’ 개최

광양시는 17일 오후 2시 락희호텔에서 ‘광양항 발전방안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양항 발전방안 정책세미나’는 시민, 항만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만’이자 ‘세계 10대 항만 진입’을 목표로 진행됐다. 먼저 ‘환경변화에 대응한 광양항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성우 KMI 본부장은 글로벌 항만관련 주요 이슈와 광양항 환경문제·4차산업기술·남북물류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발

광양항에서 국산 쌀 사상 첫 해외원조

광양항에서 국산 쌀 사상 첫 해외원조

국산 쌀이 사상 처음으로 광양항에서 해외 원조 길에 오른다. 광양시는 지난 19일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쌀 750t을 캄보디아와 미얀마로 보내는 선적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문동식 광양부시장과 농식품부장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농업인 단체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와 미얀마에 각각 250t, 500t을 지원했다. 이날 한국·중국·일본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의 비

광양항에 인도산 참깨 1500톤 첫 입항

광양항에 인도산 참깨 1500톤 첫 입항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광양항을 정부비축물자 수입항으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한 결과 오는 10일 인도산 참깨 1500톤이 국영무역을 통해 광양항에 첫 입항한다고 9일 밝혔다. 광양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에 따르면 이번 참깨 첫 입항은 aT가 2016년 2차 입찰공고를 통해 참깨 1만톤의 수입항으로 광양항을 추가 지정해 이뤄진 것으로, 이중 1500톤의 물량이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광양항에 처음

한양, 4조8천억 ‘묘도 재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한양, 4조8천억 ‘묘도 재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한양은 25일 서울 마리나에서 (가칭)묘도 항만·에너지 허브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이하 묘도항만재개발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체결에 따라 한양은 그동안 협상대상자 자격에서 ‘사업시행자’로 변경돼 실질적인 시행 주체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이 사업은 광양만 중심의 묘도 준설토 매립장에 미래형 항만·에너지 복합허브를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총사업비 4조7000억원(기반시설 2040억원, 각종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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