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구미형 일자리, 경제활력의 새 돌파구”
문재인 대통령은 “핵심소재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국가적 과제인 지금 ‘구미형 일자리’ 협약은 우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바라는 산업계와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문 대통령은 경북 구미의 구미코에서 열린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일본의 수출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