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어문화원, 코로나19에도 ‘우리말 지킴이’ 참여 1.73배↑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국어문화원은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프로그램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해보다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인하대 국어문화원이 최근 발표한 2020년 국어문화사업 결산 결과,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프로그램 참가자가 107명으로 지난해보다 1.73배 늘었다. 문화원은 코로나19로 초중교 학사일정이 변동되고 인하대 교정에서 수업이 어려워진 제반환경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사업운영방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