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국제시세, 저점 찍고 30% 이상 상승···‘V자’ 움직임
비트코인 국제시세가 각국 규제 여파로 올해 들어 저점을 찍었지만 곧바로 30% 넘게 뛰어오르는 ‘V자’ 움직임을 보였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집계한 자료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18일 0시 33분 기준 1코인당 9185달러(981만 원)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올해 들어 최저점을 찍었다가 19일 0시 12분 기준 1코인당 1만2138달러(1297만 원)까지 올랐다. 약 24시간 만에 2953달러(315만 원)가 불어나며 32% 상승 폭을 보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