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서울시, 중국·베트남서 기업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29일 금융감독원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 금융중심지 홍보와 외국계금융회사 유치를 위한 IR을 중국 심천 및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강퉁 시행시기에 맞춰 개최된 중국 심천 IR은 심천 증권업협회와 총 10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의 최고경영자(CEO) 등 고위급 임직원 16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하노이 IR의 경

[NW포토]권오준 포스코 회장, 뉴욕서 기업설명회 개최

포스코가 미국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14일 포스코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롯데뉴욕펠리스 호텔에서 ‘2016 인베스터 포럼(Investor Forum)’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현지 투자자에게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전략을 설명했다.

‘사상 첫 적자’ 포스코, 올해 반전드라마 쓴다

포스코가 1968년 창사 후 47년만에 처음으로 연간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은 여전해 올해 본격적인 반전에 나설 전망이다.포스코는 오는 28일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포스코는 연간 기준으로 3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정확한 적자규모는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되겠지만 업계에서는 연결기준 1000억~2000억원 수준의 순손실을 전망하고 있다.포스코는

연우, 4일부터 기업설명회 개최

연우가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2일 화장품 등 기능성 용기 제조 및 제품개발 전문기업 연우는 IR행사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국내외 주요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일대일미팅과 그룹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UBS,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연우 관계

(공시)네이버, 홍콩서 기업설명회 개최

네이버는 오는 15일 홍콩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4일 공시했다.개최목적은 CLSA Investors' Forum 2015 참가이며 설명회 주요 내용은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이다.

(공시)GS리테일, 후레쉬서브 오산 공장서 기업설명회

GS리테일은 오는 10일 경기도 오산시 누읍동에 위치한 후레쉬서브 오산 공장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후레쉬서브 공장 견학 및 Q&A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 북미지역 기업설명회 개최

BNK금융그룹은 17일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성 회장은 “BNK금융그룹의 경영비전을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장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그룹 내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설명회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뉴욕, 시카고 그리고 토론토 등 미국과 캐내다 대표 금융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