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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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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율 끌어올리는 동서그룹 오너 3세들

지분율 끌어올리는 동서그룹 오너 3세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두 아들 김동욱·현준씨가 조금씩 지주사의 지분율을 끌어올리는 등 동서그룹 오너 3세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동서의 높은 배당 정책을 발판으로 승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장남 김동욱씨와 차남 현준씨에게 각각 지주사 동서 보통주 15만주, 10만주를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김 회장의 지분율은 19.04%로 줄어든 대신 김동욱·현준씨의 지분율은 각

성제개발 흡수합병 했지만···일감몰아주기 해소 ‘첩첩산중’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동서]성제개발 흡수합병 했지만···일감몰아주기 해소 ‘첩첩산중’

동서그룹이 계열사 간 높은 내부거래 비중을 이어가고 있다. 일감 몰아주기 핵심이자 오너 3세들의 지분율이 높았던 ‘성제개발’을 정리하면서 논란에서 벗어났지만, 정부가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동서그룹은 유일한 상장사인 동서를 지배회사로 총 5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100% 자회사 성제개발은 8월 1일자로 흡수합병 됐다. 동서는 김재명 명예회장의

동서 3세 김종희 전무 지분 또 매입···그룹 승계 굳히기 잰걸음

동서 3세 김종희 전무 지분 또 매입···그룹 승계 굳히기 잰걸음

김상헌 동서 전 고문의 장남 김종희 동서 전무가 회사 지분을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창업주 일가 3세인 김 전무가 적극적인 지분 확대로 승계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서는 김 전무가 이달 5차례에 걸쳐 자사주 1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전무의 지분율은 종전 12.24%에서 12.34%로 높아졌다. 믹스커피 ‘맥심’으로 유명한 가공식품업체 동서는 동서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다. 동서식품, 동서유지, 동서물산,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서울대 기술창업플라자, 인재 양성 보고 되길”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서울대 기술창업플라자, 인재 양성 보고 되길”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26일 서울대학교 SNU기술창업플라자-공존34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공존34는 대학원생 기술창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2017년 5월 김석수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동서 주식 총 4만주(약 12억원 상당)를 서울대학교 공대발전기금에 기탁하면서 건립을 본격 추진했다. 이날 김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기술창업 인재 육성과 학문연구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대 기술창업

동서家 김상헌 김석수 형제, 자식들에 지분 증여 경쟁

동서家 김상헌 김석수 형제, 자식들에 지분 증여 경쟁

형제 경영으로 유명한 동서가(家)에 3세들에 대해 지분 증여를 놓고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각각 동서와 동서식품을 이끌고 있는 김상헌 동서 고문과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일주일 새 나란히 자녀들에게 지분 증여에 나섰기 때문이다. 먼저 움직인 쪽은 동생인 김석수 회장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일 보통주 40만주를 장남 동욱 씨와 차남 현준 씨에게 각각 20만주씩 증여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지분은 19.6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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