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산업단지 PF차입금 전액 상환
김제시는 지평선산업단지 조성사업의 PF차입금(대출금) 1,600억원을 지난 4일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지평선산단은 김제시(15억)와 전북개발공사(15억), ㈜한양컨소시엄(120억)이 공동출자하여 2008년 4월 지앤아이(주)를 설립하여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 공공시설용지 등 약 298㎡(90만평)을 완공해 현재 83개 업체가 입주(52개 가동)하여 산업용지 분양률이 82.2%를 기록하고 있어 경제 불황속에서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지역 경제 발전에 든든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