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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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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더 큰 빛이 되다'···한화그룹 창업자 김종희 회장 탄생 100주년

'불꽃, 더 큰 빛이 되다'···한화그룹 창업자 김종희 회장 탄생 100주년

한화그룹이 창업자인 고(故) 현암 김종희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불꽃, 더 큰 빛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 업적과 철학을 기리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월 12일은 김종희 회장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날이다. 현암 김종희 회장은 한화의 전신인 한국화약 창업자다. 사업보국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화약산업에 투신, 다이너마이트 국산화를 통해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가의 재건에 앞장서 '한국의 노벨'이라는 명예로운 별

지분율 끌어올리는 동서그룹 오너 3세들

지분율 끌어올리는 동서그룹 오너 3세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두 아들 김동욱·현준씨가 조금씩 지주사의 지분율을 끌어올리는 등 동서그룹 오너 3세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동서의 높은 배당 정책을 발판으로 승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장남 김동욱씨와 차남 현준씨에게 각각 지주사 동서 보통주 15만주, 10만주를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김 회장의 지분율은 19.04%로 줄어든 대신 김동욱·현준씨의 지분율은 각

성제개발 흡수합병 했지만···일감몰아주기 해소 ‘첩첩산중’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동서]성제개발 흡수합병 했지만···일감몰아주기 해소 ‘첩첩산중’

동서그룹이 계열사 간 높은 내부거래 비중을 이어가고 있다. 일감 몰아주기 핵심이자 오너 3세들의 지분율이 높았던 ‘성제개발’을 정리하면서 논란에서 벗어났지만, 정부가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동서그룹은 유일한 상장사인 동서를 지배회사로 총 5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100% 자회사 성제개발은 8월 1일자로 흡수합병 됐다. 동서는 김재명 명예회장의

동서 3세 김종희 전무 지분 또 매입···그룹 승계 굳히기 잰걸음

동서 3세 김종희 전무 지분 또 매입···그룹 승계 굳히기 잰걸음

김상헌 동서 전 고문의 장남 김종희 동서 전무가 회사 지분을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창업주 일가 3세인 김 전무가 적극적인 지분 확대로 승계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서는 김 전무가 이달 5차례에 걸쳐 자사주 1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전무의 지분율은 종전 12.24%에서 12.34%로 높아졌다. 믹스커피 ‘맥심’으로 유명한 가공식품업체 동서는 동서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다. 동서식품, 동서유지, 동서물산,

 김종희 - “갈잎이 맛있어도 솔잎만 먹겠소”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 김종희 - “갈잎이 맛있어도 솔잎만 먹겠소”

왕복 6시간 걸리는 먼 거리에도 결석 한 번 하지 않았던 소년. 일제 치하에서도 나라를 되찾게 되리라는 믿음으로 공부에 매진했던 소년. 바로 한화그룹의 창업자 현암(玄巖) 김종희 회장입니다. 학창시절 김 회장은 한 번 책을 잡으면 끼니도 잊을 정도로 집중력이 높아 성적도 좋았는데요. 성적만큼 의협심도 강해 인기가 많았습니다. 한국 학생들을 핍박하던 일본 럭비부 학생 4명을 단숨에 제압한 것은 유명한 일화. 스무 살 청년이 된 김 회장은 당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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