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AI 뇌졸중 판독' 건보 등재···제이엘케이, 적자탈피 나선다
인공지능(AI) 의료 솔루션 1호 상장기업인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판독 솔루션이 상용화 첫 발을 뗀 가운데 업계 최초로 적자 구조에서 탈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의 뇌경색 유형 분류 AI 솔루션 'JBS-01K'는 지난달 26일 비급여 항목으로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됐다. 정부가 AI 혁신의료기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JBS-01K'는 지난 2018년 인공지능 의료기기로는 최초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