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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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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2월 25일 개최···기생충 11개 부문 후보

대종상 영화제 2월 25일 개최···기생충 11개 부문 후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오는 2월 25일에 개최된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 측은 “대종상이 10~11월에 열리다 보니 그해 8월 말까지 개봉한 영화들만 심사 대상에 올라갔다. 그 뒤 가을이나 겨울에 개봉한 영화들은 다음해 심사 대상으로 넘어가는 기형적 구조였다”라며 “이를 바로 잡자는 취지에서 개최 시기를 변경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대종상 영화제는 행사 개최에 앞서 17일 예심을 거친 최종 후보작을 발표했다. 대종상 영화제 예심은 한국영상

 대종상vs청룡상 온도차, 시상식은 쇼가 아니다

[포커스] 대종상vs청룡상 온도차, 시상식은 쇼가 아니다

대종상이 무너진걸까, 청룡이 날아오른걸까. 일주일 간격으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와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지난 20일 열린 대종상영화제는 불참 릴레이의 오명을 쓴 채 초라하게 막을 내렸고, 26일 열린 청룡영화상은 다양성 영화와 사회 비판적인 작품까지 골고루 시상했다. 반사효과였을까. 청룡영화상은 대종상영화제와 분위기부터 달랐다. 청룡영화상은 영화인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대종상 영화제 불참’ 전지현, 남다른 출근 패션 새삼 화제···‘역시 패완얼’

대종상 영화제 불참’ 전지현, 남다른 출근 패션 새삼 화제···‘역시 패완얼’

대종상 영화제 불참 소식을 전한 전지현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과거 루즈앤라운지측을 전지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블랙 톤온톤의 캐주얼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특히 전지현의 남다른 포스와 포인트로 매치한 아이템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대종상 영화제 불참' 전지현의 출근 패션이 새삼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대종상 영화제 불참' 전지현 역시 몸매가 패션의 완성" "'대종상 영화제' 전지현,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남녀 주연상 후보 전원 불참···의미없는 시상식으로 전락하나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남녀 주연상 후보 전원 불참···의미없는 시상식으로 전락하나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 남녀 주연상 후보 전원이 불참을 선언했다.남우주연상 후보로는 황정민(국제시장), 하정우(암살), 손현주(악의 연디개), 유아인(사도, 베테랑)과 또 여우주연상 후보인 김윤진(국제시장), 전지현(암살), 김혜수(차이나타운), 한효주(뷰티 인사이드), 엄정화(미쓰 와이프) 등 총 9명이 전원 불참한다.황정민은 뮤지컬 일정 등으로 불참의 뜻을 전했고, 하정우는 해외 체류, 손현주와 유아인은 각각 촬영 등의 일정으로 불참한다.또 전

 대종상 반세기 노력 결국 ‘일장冬夢’?

[기자수첩] 대종상 반세기 노력 결국 ‘일장冬夢’?

지난 달 21일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는 ‘반세기의 도약’이란 기치를 걸고 의욕적으로 출발했다. 지난 시간의 불명예를 뒤로 하고 투명한 선정 과정을 거쳤다. 몇 단계의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등 과거의 영광 찾기에 노력했다. 하지만 노력은 두드러져 보이지 않았다. 수상작 대부분이 올해의 흥행작 위주였다. 물론 이는 영화제의 성격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각각의 영화제가 그 특징과 성격을 갖기 때문이다. 미국의 골든글로브와 아

 ‘명량’ 4관왕 속에 감독상 최대 이변 그리고 논란(종합)

[제51회 대종상] ‘명량’ 4관왕 속에 감독상 최대 이변 그리고 논란(종합)

국내 최다 관객 동원 영화 ‘명량’, 1000만 동원작 ‘변호인’이 4관왕에 오르며 대종상을 마무리했다.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명량’은 예상대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남우주연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올 여름 개봉한 ‘명량’은 정유재란 당시 12척의 배로 왜군의 300척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로, 누적 관객 수 1761만을 동원하며 국내 흥행 관련 각종 기록을 전부 갈아치웠다.

 ‘명량’ 김한민 “최우수작품상 ‘명량’ 화합과 치유의 영화이길”

[제51회 대종상] ‘명량’ 김한민 “최우수작품상 ‘명량’ 화합과 치유의 영화이길”

‘명량’이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여를 위해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원로 여배우 윤정희, 아역 배우 갈소원이 무대에 올랐다.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윤정희는 “남편의 국내 음악회가 있어서 공교롭게도 시기가 맞아 떨어져서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영광이다”는 소감을 전했다.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끝까지 간다’ ‘명량’

 여우주연상 손예진 “‘해적’ 찍으며 투정 부린 것 부끄럽다”

[제51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손예진 “‘해적’ 찍으며 투정 부린 것 부끄럽다”

손예진이 대종상의 꽃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수여를 위해 김우빈과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엄정화가 무대에 올라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손예진을 호명했다.무대에 오른 손예진은 “심장이 밖으로 나갈 것 같다. 너무 떨린다”면서 “‘해적’이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준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에서 같은 배를 탔던 모든 동료들

 남우주연상 최민식 “그분의 그늘에서 고통스러웠고 행복했다”

[제51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최민식 “그분의 그늘에서 고통스러웠고 행복했다”

‘명량’ 최민식이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을 위해 지난해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올해도 후보에 오른 송강호와 배우 조민수가 남우주연상 수여를 위해 무대에 올라 수상자인 ‘명량’의 최민식을 호명했다. 무대에 오른 최민식은 송강호와 포옹을 한 뒤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변호인’에서 보석같은 연기를 선보인 송강호에게 먼저 박수를 부탁

 감독상 ‘끝까지 간다’ 김성훈 “두 여자에게 너무 감사하다”

[제51회 대종상] 감독상 ‘끝까지 간다’ 김성훈 “두 여자에게 너무 감사하다”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대종상 감독상의 영예를 거머쥐는 이변을 연출했다.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감독상 수여를 위해 무대에 오른 이정재와 라미란은 감독상 수상자로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을 호명했다.무대에 오른 김 감독은 “초대만 해주신 것도 좋은 데 이런 것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전 엔딩 크래딧이 올라갈 때 작은 내 이름을 뚫어져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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