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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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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서울시 등과 협력해 돈의문 AR·VR 복원

우미건설, 서울시 등과 협력해 돈의문 AR·VR 복원

일제 강점기 강제 철거됐던 돈의문(敦義門)이 104년만에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복원됐다. 우미건설(대표 이석준)은 문화재청, 서울시, 제일기획과 함께 민관협력으로 돈의문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돈의문 터인 정동사거리에서 AR(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 등으로 돈의문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미건설이 프로젝트의 예산을 지원하고 문화재청과 서울시가 프로젝트의 총괄적인 기획과 지원을, 제일기획은 증강현

일제가 허문 ‘돈의문’, 104년 만에 부활

[카드뉴스]일제가 허문 ‘돈의문’, 104년 만에 부활

숭례문, 흥인지문, 숙정문과 더불어 서울 사대문이지만 유일하게 복원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일명 서대문으로 불리는 돈의문인데요. 일제에 의해 허물어진 이 돈의문이 특별한 모습으로 부활합니다. 1396년(태조 5년) 처음 세워진 돈의문은 1422년(세종 4년)에 현재 정동사거리로 자리가 옮겨졌습니다. 이후 1915년 일제강점기에 도로 확장을 이유로 강제 철거된 후 지금까지 미복원 상태였지요. 그로부터 104년이 흐른 2019년, 돈의문이 복원됩니다. 이번 복

돈의문 박물관 마을, 오는 2일 공개

돈의문 박물관 마을, 오는 2일 공개

강북삼성병원이 들어서 있는 서울 종로구 돈의문(서대문) 터 옆 ‘새문안’ 마을이 보수·보전 작업을 거쳐 오는 2일 공개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마을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요 전시장이 된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한 국내 첫 학술·전시 축제다. 새 단장을 마친 돈의문 박물관 마을 내 건물마다 1∼2개씩 전시가 개최된다. 포켓몬고 게임처럼 증강현실을 활용해 내가 걷는 거리의 미세먼지 현황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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