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프리카돼지열병 ‘한강 이남’ 확산 소식에···돼지열병株 다시 ‘들썩’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에 이어 김포시로 확산되며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돼지고기 대체재로 주목받던 마니커, 신라에스지, 하림 등이 다시 뛰고 있으며 동물백신주로 떠오른 중앙백신, 이글벳 등도 장초반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마니커는 전일대비 20%(265원) 오른 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64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신라에스지(+26.87%), 하림(+17.26%), 정다운(+13.99%), 사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