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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5만원 넣으면 15만원 되는 통장, 우리 집도 가능?

월 5만원을 저축하면 15만원이 되는 통장이 있습니다. 바로 디딤씨앗통장.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정부 지원 통장으로 빈곤의 대물림을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가입 기준이 중위소득 50% 이하의 0~17세 아동으로 완화돼, 대상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참고로 2024년 기준 중위소득 50%는 이렇습니다. 1인 가구면 111만4222원, 4인 가구는 286만4956원이죠.(영상 참조) 지원은 아동이 5만원을 적립하면 나라에서 1:2 비율로 최대 10만원까지 매

두산,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1억6800만원 전달

두산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1억68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기부금에 회사 매칭그랜트를 더한 것으로, 전국 15개 아동양육시설 거주 아동 및 청소년 350여명의 자립지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두산은 지난해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만 18세 미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 청소

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소득 아동의 사회진출 시 소요되는 학자금, 취업 준비 등 초기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은 요보호 및 기초수급 아동을 대상으로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이 4만원 이내의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안산시,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 취약계층 아동 자립기금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사단법인 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화)은 12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매월 일정금액 저축 시 정부에서 같은 금액을 월 최대 4만원까지 1:1 매칭 지원하는 제도로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 주거마련 지원 등 아동의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안산희망재단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안산시그룹홈연합회, 좋은아침 페스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통장 지자체 담당자 교육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전국 광역 및 시‧군‧구 지자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19일 ‘2018년 디딤씨앗통장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이날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전국의 아동복지실천 현장에서 수고하는 광역 및 시 ‧ 군 ‧ 구 지자체 공무원들이 우리 아동들의 더 밝은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딤씨앗지원사업단 류영수 단장, 신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통장 희망주머니 담당자 경제교육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23일 '2018년 디딤씨앗통장 희망주머니 담당자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 경제교육 활성화와 담당자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자립지원전담요원 등 현장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디딤씨앗지원사업단 장두환 대리,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안지연 간사, JA Korea 윤승원 과장, 이티원 경제교육센터 황지영 부장,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