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하늘을 나는데 ‘마린 원’?···트럼프 전용헬기의 비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용헬기인 ‘마린원’(Marine One)이 DMZ(비무장지대)로 향했다. 마린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한국에 왔고, 용산기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태우고 DMZ로 향했다. 마린원의 이름은 미국 해병대가 운용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마린원은 수송기를 통해 한국에 왔다. 마린원을 미국에서 외국으로 이동할 땐 프로펠러와 동체를 분해해 대형 수송기로 이동한 뒤, 다시 조립해서 운용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